살짝 배고플 때.
아니면 그냥 심심할 때..?
밥이나 간식으로 만만한 것 중 하나가 빠니니 같네요. 게다가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더 좋은 간식거리가 되겠고요.
파리에는 어느 동네에 가나 곳곳에 빠니니집이 많아서 좋아요. 한국에 있을 땐 일부러 찾아서 가곤 했던 것에 비해서 말이죠.
한 입 먹고서야 사진 찍을 생각을 해서... 사진이.
이 집에 오면 보통 자리에 앉진 않지만 뭐 종종 귀찮으면 잠깐 앉았다 갑니다. 아저씨들이 그런 거 별로 신경 안 써서 좋아요.
간단한 요깃거리로 대중적이라 그런지, 역시 은근히 늘 사람 많은 집. +일주일 내내 휴무 없는 집.
맛집정보
Crêperie de Paris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tasteem-curation
테이스팀 서포터가 이 글을 추천합니다^0^
감사합니다 @jinuking님^^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참가하셨군요. 사진 - 예쁨. 음식 - 맛있어 보임. 총평 - 가보고 싶음! 이 정도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는데요? @tanky님의 우승을 바라며, 보팅을 두고 가요. 행운을 빌어요!
치즈맛이라면... 좋~ 아요.^^
좋~~~지요 ㅎㅎㅎ
딱 한입 먹고 생각났으니 다행 입니다 ㅋ
그렇네요 정말 ㅋㅋㅋ
일주일 내내 휴무없는집 ㅎㅎ
대박 ~
맘놓고 가도 되겠꾼요
네, 이곳에선 드물게 느껴지는 편의점 느낌?! ㅋㅋㅋ
전 치즈가 물리니 패스...ㅋㅋ
치즈를 안 좋아하시는 군요 ㅋㅋ
파리에 휴무가 없는가계 드문에 간단히 먹고 가기에 좋을것 같네요
네, 정말 그래요. 오다가다 맘 편히 들르기에 좋네요 ㅎㅎㅎ
빠니니 특이합니다.
한국에선 프랑스에서만큼 자주 보이지는 않죠 ㅎㅎ
Posted using Partiko iOS
뭐 apple도 한입 베어먹은 사과잖아요. 많이 맛있나 보군요.
ㅋㅋㅋ 생각의 전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