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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어른이 되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 곳.

in #tasteem7 years ago

뭐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만 어쩌다 가도 창가에 자리가 있는 경우가 없다보니 통유리의 경치를 마음껏 즐기지는 못했네요 ^^ 언젠가 저도 기회가 오겠죠? ㅎㅎ

하얏트는 정말 위치가 좋죠! 셀레님과 어쩐지 잘 어울리는 느낌적 느낌이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카페가 웬지 더 궁금해지기는 했습니다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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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리 근처는 항상 경쟁이 치열하죠 ㅠㅠㅠ 그렇지만 좀 떨어진 테이블에서 봐도 밤에는 좋더라구요. 조명도 낮게 해둬서 :)
제가 좋아하는 카페에 대한 힌트를 드리자면 전통과 모던의 조화? ㅎㅎㅎㅎ 사실 그런것보다 아무 이유없이 좋아요. 왠지 그런거 있잖아요, 특별한게 하나도 없어도 그냥 좋은거 :)

맞아요! 진짜 좋은 것은 사실 이유가 없더라고요. 싫을때 괜히 이것저것 이유를 따지게 된다는요 ㅋㅋ
(전통과 모던의 조화?? 어딜까 ㅋㅋㅋ 사실은 제가 모르는 곳일거 같아요 ^^)

그러고 보니 저녁에 조명이 유난히 낮았던거 같아요. 그렇게 생각해보니 일하는 분들께는 별로겠지만 편한 만남과 여유의 시간을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