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aving buffet at Mirage

in #travel4 years ago

가성비가 좋다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라지 호텔(화산쇼했던 곳)에 있는
더 크래이빙 뷔페를 가봄

조식으로 갔는데 가격이 베가스에 있는 뷔페 치고는 너무나 적당했다

약 20불정도 했는듯..

그리고 음료수를 내가 마음대로 가지고 와서 먹을수 있는것도 하나의 장점이 될수도 있다

일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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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싸다보니 별 기대 없이 시작할수 있다.

워낙 비싼 뷔페가 많은 베가스라서 이정도 가격이면 뭐가 나와도 할말이 없는데
들어가서 한번 둘러보니 생각보다 아주 괜찮은 듯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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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많은 베가스라서 중국음식은 보기 어렵지는 않다
이곳에도 로메인과 볶음밥등 중국음식이 있어서
밥과 면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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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밥을 조금 더 먹고 싶어서 추가하고 연어 샐러드와 프렌치 토스트등 여러가지 집어서
먹기 시작

그렇게 맛있다고 하기는 뭐한데.
그렇다고 맛없는 것도 아닌
만족할만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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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 소세지 계란 베이컨 3종 세트를 먹음

역시 베이컨은 너무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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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 스테이크를 잘라주는게 보이길래 냉큼가서 돼지고기 받아옴
삼겹살 부위인거 같은데....
짜지만 맛이 괜찮았다.
스파게티도 조금 가져와서 먹어보고
몇그릇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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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요거트도 들고와서 먹어봄...
이쯤되니 물린다 ㅎㅎ

배가 너무 불러서 무슨 생각으로 모르고 먹는거 같은 기분이 듦...

지금 사진을 정리하면서 저렇게 많이 먹었었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많은 내 자신이 대단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어쨋거나 가성비 괜찮았던 더 크레이빙 부페!
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