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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월드 크루즈 투어] 오늘의 가난은 어제 한 여행의 값

in #tripsteem5 years ago

다시 돌아오셨네요. 기다렸네요. ^^
오늘도 유쾌하게 잘 읽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무엇을 해도 즐거웠습니다. 때로는 가난해서 친구들이랑 소주를 한 잔 먹고 싶었을 때에 학교 앞 라면 집에 가서 두명이 라면 한 그릇에 소주 한 병을 먹어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이제 나이를 먹으니 비싼 음식에 술을 한 잔 해도 그리 즐겁지 않네요. 그래도 좋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가끔은 유쾌는 합니다만...

여행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데, 속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고 계산하지 않으면서 사람을 만나잔아요.

자주 포스팅 올려주세요. 위에 저 피터 저X은 지 마음대로 포스팅 합니다. ㅋㅋ

jcar 토큰으로 보팅 요청 하고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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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루즈 여행으로 국적, 나이에 상관없이 좋은 친구들을 많이 얻었어요. 길 위를 여행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데, 좋은 사람들까지 많이 만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는 여행이었네요. 방구리님 응원에 더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