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까미노를 걷던중 정말 다행이었던건 비를 한번도 맞아보지 않았다는거에요.
딱한번 가랑비가 내린적이 있는데 목적지 알베르게가 있는 마을에 도착하고 나서 였어요
비온 다음날의 상쾌한 바람을 느낄수 있어 좋았어요 ㅎㅎ
Posted using Partiko iOS
제가 까미노를 걷던중 정말 다행이었던건 비를 한번도 맞아보지 않았다는거에요.
딱한번 가랑비가 내린적이 있는데 목적지 알베르게가 있는 마을에 도착하고 나서 였어요
비온 다음날의 상쾌한 바람을 느낄수 있어 좋았어요 ㅎㅎ
Posted using Partiko iOS
비를 안 만나셨군요.
산길을 걸을 때 비를 만나면 신발에 진흙이 점점 두껍게 붙어서 발걸음이 점점 무거워진답니다.
비올 땐 걷기 많이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