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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월드 크루즈 투어] 심심할 틈 없는 하루하루

in #tripsteem5 years ago

언제나 멋진 일은 예고없이 찾아오죠. 젠젠님 용기에 박수를!!

억.. ㅋ 프라하에서 왜 그걸 정주행하고 계시는건가요 ㅋㅋ 그르지 말아요 젠젠님 멋진 프라하 길거리를 한 번 이라도 더 보시라는 ㅋ 술이 진짜 몸에 안받아요 ㅠ 아주 가끔 잘받는 날 맥주 한 잔, 샹그리아 한 잔이 전부ㅠ ㅎㅎ 쿠바에선 안 먹을 수가 없었어요 비상상황...ㅋ 제가 생각해도 신기해요. 그래서 그때는 제가 원래 술을 안 먹는다는 얘기를 믿지 않았죠.. 독주는 한 잔도 못마시는데 다음 생에 태어나면 튼튼한 간을 지니고 태어나서 위스키를 즐겨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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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경치보고 길다니고 그러는 거 지겨워요. 고물님 글이 더 꿀잼. 프라하에서 정주행을 마쳤는데 이제야 리플다는 게으른 근성...지난달 이 리플에 쓰다만 리플이 있어서 이어서 쓰고 있어요;;;; 마지막에 에필로그를 더 듣고 싶은데 아쉽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ㅠㅜ 묻고 싶지만 물을 수 없는 독자의 마음.........

하하하. 젠젠님 덕분에 아침부터 빵빵터졌네요. 시간되실 때 젠젠님 글도 올려주세요. 그러셨군요. 나중에 혹여 우리 만나게 되면 마음껏 다 물어보세요. 제가 그런 거 대답하는 거 엄청 좋아합니다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