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집에서 하룻 밤을 보내고 아침이 왔습니다^^
공기의 질이 다르네요
숲내음과 풀내음에 행복한 아침 입니다.
아침은 가볍게 프랑스 스타일 조식으로 준비가 되어 있네요
커피랑 빵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9
이른 아침이라서 가볍게 먹기에 좋았어요
한국에서도 아침은 빵이 좋습니다^^
아침을 먹는 동안 금새 해가 뜨고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이집에서 한달정도 살아 보고 싶네요
어떤 날은 하루 종일 수영과 낮잠으로
어떤 날은 휴식과 그림 그리기로
또 어떤 날은 근처 숲을 산책 해보고
그렇게 몸에 배인 도심의 때를 벗어 보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도 시골로 이사를 준비 중입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여기저기 찾아 보고 있네요 :)
언젠간 만나게될 시골집에 설렙니다.
하룻밤을 보낸 숲속의 집을 떠나면서 뒤를 돌아 보니
애틋한 마음이 듭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
사진으로 평화로운 아침이 느껴지네요! 경치가 멋집니다.
pooka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며칠 지났지만 2020년 건강과 웃음만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