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ravelwalker 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시나요?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으로 부터의 일탈일까요? 아니면 낯선 세계를 향한 동경일까요?
사실 그 어떤 마음과 이유라고 하더라도 아마 여행이 주는 매력은 분명 남다른 구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 많이 벌면 여행이나 다니면서 살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 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일테니 말이지요.
하지만 일탈이어도 동경이어도 여행은 그 여행 자체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여행을 통해서 여러분이 남겨 주시는 발자취인 여행기도 그럴테고요. 여행을 꿈꾼다고 해서 매일 같이 여행만 다닐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다녀온 여행의 기억들이 소중함은 물론이고, 그 여행에서 얻은 각자의 감상도 남다른 것일 겁니다.
저는 트립스팀을 하면서 또 트립스토리 매거진을 기획하면서, 이런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좀 더 가치있게 만들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발자취와 기억이 좀더 가치있게 읽혀지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공유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글의 가치에 대해서 스팀잇에서 많은 논란들이 있었지만, 저는 그 글의 가치가 그저 잘쓴 글 혹은 정보가 담긴글에서 오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가치는 어쩌면 그 글을 읽고 얻는 작은 공감, 찰라의 순간이 담긴 사진 한장에 담긴 어떤이의 추억에 미소 지을 수 있는 것 으로 부터 오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트립스팀은 그런 마음이 있는 이야기가 있는 여행에 귀기울이려 합니다. 여러분들이 가볍게 혹은 무겁게 전달해주시는 글들이 가치있게 쓰여지고 진정한 가치를 평가 받기를 바랍니다. 사실상 그것이 스팀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 될것이라는 믿음이 있고, 그것을 통해서 여러분과 그 가치를 나눠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저희 트립스팀이 또 트립스팀 매거진이 추구하는 꿈일 것입니다.
아마도 지금 제가 떠나려고 하는 이 여행은 비지니스 좌석을 타고 특급호텔에 묵는 그런 여행은 아닐것 같습니다. 배낭을 매고 터벅터벅 걸으며 그날 숙소를 걱정해야하고 내일 아침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여행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여행을 여러분과 함께 떠날 수 있다면, 아마 우리는 멀리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살아가는 자유로운 삶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작은 시작으로 트립스토리 매거진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트립스팀 커뮤니티가 바깥세상과 연결된 창을 만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희가 그 창을 더 넓고 크게 열어 새로운 여행솔루션을 세상에 소개하고 그것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도록 트립스팀과 트립스토리에 함께 해 주세요. 저희가 여러분의 좋은 여행 친구가 되어드릴 것 약속드립니다 ^^
트립스팀과 함께 하시는 방법
트립스팀 스파임대 : https://steemit.com/tripsteem/@snackplus/tt20181118t075721091z
트립스팀 단톡방 : https://open.kakao.com/o/gAKCP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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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스토리 매거진 공모
'언젠가 한번쯤은...' 소개하고픈 여행지가 있으신가요?
여행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낯선 곳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감흥이 있으셨나요?
지금 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가 TripStory magazine으로 탄생합니다.
트립스팀에서 독자와 소통하는 interactive style의 새로운 여행잡지를 출범합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로 완성되고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잡지, 사람 사는 이야기가 함께 하는 잡지 그것이 트립스팀이 만들고 싶은 새로운 독자 중심의 여행 잡지 "TripStory" 입니다.
- 여행기 (2000자 내외, 사진 5~6장)
- 나만 알고 싶은, 내가 소개하는 여행지 - 유럽 : 3편 선정
- 나만 알고 싶은, 내가 소개하는 여행지 - 한국 : 3편 선정
- 여행지에서 생긴일 (2000자 내외, 사진 혹은 삽화 2~3장)
- 여행 에피소드 : 3편 선정
- 여행 에세이 (2500자 내외, 사진 혹은 삽화 1~2장)
- 여행지에서의 감흥을 담은 에세이 : 3편 선정
- 여행 사진전 (간단한 설명과 함께 2~3장 출품)
- 여행지 사진 : 6작품 선정
- Tripsteem에 글 작성 - 제목에 [응모: 주제] 말머리 사용, 응모글 카테고리 지정(트립스팀 홈페이지), kr-tripstory tag사용
- Steemian이 아닌 경우 - @snackplus(open카톡 : https://open.kakao.com/o/sW53Sn6), @travelwalker(open 카톡 : https://open.kakao.com/o/s3k7SQP) 에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2019년 1월 8일~2월8일 (1개월간) : 기간중 어느때고 작성 가능하며, 복수지원도 가능합니다.
- 여행기, 에피소드, 에세이 당선작 : 트립스토리 게제, 트립스토리 연간 구독권, 트립스토리 필진 등록, 보상금 6만원(스팀혹은 현금) + Full voting 2회
- 사진전 당선작 : 트립스토리 게제, 트립스토리 연간 구독권, 트립스토리 포토그래퍼 등록, 보상금 3만원(스팀혹은 현금) + Full voting 2회
여행작가의 꿈을 이뤄드립니다. 여러분의 여행기가 잡지로 만들어 집니다.
지금 도전하세요!
사람과 소통하는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여행 잡지. 그러면서도 알찬 정보와 재미가 담긴 "TripStory"가 여러분의 글과 사진을 기다립니다.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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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팀 이야기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운동이야기를 많이 쓰시네요 ^^ 트립스팀에도 가끔 놀러와 주세요 ㅎ 팔로우 했습니다 ~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여행 에피소드 올릴 예정이에요.. 트립스팀 화이팅..
ㅎㅎ 감사합니다 . 요즘 다시 활동 하시는 건가요?
조용히, 꾸준히, 약간 띄엄띄엄 하긴하지만,,, 그렇게 살고 있어요..
힘든길 즐겁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넵 힘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멋진 이벤트네요. 스팀잇 내부에서 외부로 확장하는 시도가 성공하길 빕니다.
네 응원해 주시는 대로 밖으로 멀리 뻗어 나가는 꿈을 꿔봅니다 ^^
수고 많습니다. 리스팀 할 게요
리스팀 감사합니다 ^^ 응원해 주시니 막 다 잘될것 같은 마음입니다 ㅎ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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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호중에서도 응원을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ㅎㅎㅎ ^^
사진은 나고야인가요? 작년 여름에 갔었던 곳과 똑같이 생겼네요.
네 나고야 오아시스 입니다. 나고야 TV 타워 바로 앞이어서 사실 불들어온 티비타워를 찍으려 했던 것인데요. 때마침 공사중이어서 약간 아쉬운 사진이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
트립스팀 덕분에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되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여행같은 하루 보내세요~!
이렇게 좋은 말씀 주시니 힘이 절로 나네요 ^^ 좋은 하루도 하나의 좋은 여행이겠죠... 물론 여행은 집떠나는게 묘미입니다만...ㅋ
트립스팀 이야기 리스팀 했어요.
지금은 여건상 여행하기 힘든 상황이라 참여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ㅠ
다음 휴가때라도 좋은 곳 여행하게되면 트립스팀이야기 쓰겠습니다.^^
리스팀 감사합니다. 지난여행도 상관 없습니다. ^^ 휴가때 좋은 시간이 되셔서 여행 가실 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ㅎ
여행의 의미에 대한 마음이 잘 드러나는 글이군요. 좋은 성장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즐겁게 들러볼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리스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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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ㅎ
스팀잇을 하기전에는 블로깅에 정말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 N사의 파워블로그 정책 때문에 오히려 양질의 정보를 검색하는데 있어서 블로거 들이란 흑탕물과도 같은 존재라 생각했는데요.
스팀의 생태계를 접하고 나서는 정말 다른 시선을 갖게 되었습니다.
조금더 일찍 스팀잇을 알게 되었더라면, 또는 조금더 스팀잇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행을 하는 많은 창의적인 사람들의 생각들이 트립스팀의 지원으로 함께 성장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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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팀잇 생태계 또 저희 트립스팀의 생태계는 어쩌면 미래의 경제생태계의 모습일지 모르겠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생산자가 되고 그것이 직접연결되어있는 분권화된 경제 생태계 일 수 있을 테니까요. 저희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더 안정된 미래의 모습이 그려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