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Korean: 현재까지 제가 직접 구현/수정해서 Busy 베타버전에 등록완료된 것들 모음 2번째입니다. https://staging.busy.org 로 접속하시면 지금도 사용가능합니다. 많은 부분 이전 제안서에서 보셨던 내용입니다.
- 파워다운 정보
- 작은 금액 3자리 표시! 아마 많은 분들께서 원하시던 기능일듯. 곰돌이에서도 사용되는 금액이기도한 $0.02 보다 작으면 3자리로 그보다 크면 2자리로 보여줍니다. 무조건 3자리는 별로 안예쁜 것 같아서요.
- 금액이 0일 때도 보여줘서 decline이라서 그런지 다운보팅때문인지 구별되게 했습니다.
ps. 유토피안 제안 부문 1월 1등해서 상금 10스팀 받았습니다^^ https://steemit.com/utopian-io/@favcau/suggestions-category-weekly-report-15
유토피안 공식 행사는 아니고 제안 부문 모더레이터 중의 한명인 favcau가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유토피안 보팅이 워낙 높으니 상금 10스팀이 정말 작게 느껴지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제안 카테고리를 좋아해서 기념으로 리스팀까지 했습니다. (버그 카테고리는 이미 두번 주간 1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원래는 weekly report나오는거에 맞춰 주간이 끝입니다.) 단지 스팀잇이 여러 제안들을 잘 검토하고 반영해줬으면 좋겠네요. 최근 한숨돌렸다 생각하는지 다시 부실해진 느낌입니다.
아무튼 영어만 조금 되시면 버그리포트와 제안 카테고리는 양질의 포스팅은 여전히 별개의 문제이지만 기본적으로 포스팅하는 것 자체는 쉽다고 생각합니다. 보상때문이 아니라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은 꼭 도전해보세요~ 버그도 리포트해놓으면 민망해서라도 빨리 고치는게 조금이라도 도움될 거에요.
ps2. 좀전에 리뷰어가 몇몇 스타일에 대해서 언급을 해놨네요. 상대적으로 상당히 꼼꼼한 리뷰에 우선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이전 첫번째 dev글의 주석항목(평가요소중하나) 역시 원래 코드들이 주석을 하나도 안다는 스타일인데 저혼자 달기도 뭐해서(사실 이부분이 요새 깃허브같은 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굳이 코드에 주석을 많이 안다는 경향이 생기고 있죠) 안 단건데 그경우 평가에서 감점요인이 될 수 밖에 없는것이 보팅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기분이 안좋을수있죠^^ 그래서 그 부분은 이번에 써놨는데 또다른 코딩 스타일에 대해서 지적한 부분도 있네요. 이 부분역시 그게 제가 쓰고 싶은 스타일이 아니라 Busy의 스타일을 최대한 존중해준 것인데 이런 부분은 외부 기여자로써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평가라는 것이 참 신경을 안쓰면서도 신경을 전혀 안쓸수는 없는 것이 사람 심리같네요^^ 더 쿨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 사실 리뷰어도 알면서도 평가를 하긴해야하니 어쩔 수 없을듯.
금액 소수점 3자리 표시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그리고 깃허브에 활동한 내역을 살펴보니 저보다 코딩 실력이 훨씬 좋네요. 그저 놀랍습니다.
에이 무슨 그런 말씀을ㅎㅎ 혹시나 좋아보이면 그건 원래 코드가 깔끔한거에 제가 덧붙인걸거고 모자란 부분있으면 제탓일 거에요. 그 반대도 있겠지만ㅎㅎ 아무래도 남의 거다보니 확바꾸기도 그렇고 좀 그런 부분이 있네요.
제가 프론트엔드쪽은 정말 기초말고는 잘 몰라서 처음엔 정말 단순한거에서 시간이 제법 많이 걸렸었네요. 지금도 제대로 이해하고 하기보다 그때그때 원하는 행동과 비슷한 코드를 찾아서ㅎㅎ 흉내내는 중입니다.
유토피안 보팅이 2라운드(처음엔 임박하긴했는데)나 건너뛰어서 디스코드까지 찾아가보니 이게 워낙 요새 보팅가치가 줄어서 얘네들도 애를 먹고 있더라고요. 시간순이 아닌 점수순으로 보팅한다고 낮은경우 지금 못받는 상황도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참 esteem surfer가 정말 신대륙일 겁니다ㅎㅎ 버그와 개선할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근데 코드가 ㅠㅠ 난잡해요 제가 보기엔. 그래서 사실 오늘 한거까지 하고 안할지도. 비지가 그래도 최적화는 안된부분이 있어도 깔끔은 한듯. 굿카르마가 유토피안글쓰고 주소 남기라고 해서 남겼더니 자기네 계정으로 제법 많이 보팅해주고 갔네요. https://steemit.com/utopian-io/@blockchainstudio/esteem-surfer-2-0-5-comments-tab-and-delegation-detail-don-t-work-etc 유토피안 보팅온줄ㅎㅎ 버그리포트라 좀 민망해서 이야기 안하고 있다가 잘했다 싶더라고요. dev는 오늘 한것까지 머지되면 모아서 내려고요.
저도 굿카르마는 esteem 모바일 앱 초기 버전부터 관심 있게 보고 있었는데, 댓글을 달면 답변을 잘해주더군요.
그리고 사실 저도 컨튜리뷰터로 참여하고 싶은데, 남의 코드를 읽고 수정하는 게 너무 어렵네요.
esteem surfer도 한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요즘 덕분에 staging.busy.org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blockchainstudio님 덕분에 스팀잇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곰돌이가 @anpigon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7을 보팅해서 $0.006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2940번 $35.908을 보팅해서 $36.395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