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준비로 시간이 가는줄 모르는 처자입니다~
정신이 없어서 그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간답니다 ^.^ ㅋㅋ
9월 2일 토요일에는 웨딩촬영을 하고왔어요 첫타임이라 새벽부터 미용실에가서 화장을 토닥토닥 하고
스튜디오를 가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저희는 그동안 만나면서 사진찍는것을 너무너무 ~~~~~ 안해서 ... 힘들었어요ㅠㅠ
나는 웃는데 계속 웃으시라며 ... 하지만 평생에 한번있는 촬영이라 재미있고 즐거웠답니다 ~
나중에 적응이 될쯤하니 촬영이 끝나더라구요 ~ 아쉽아쉽..
사진촬영은 총 5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 오전 10시부터 촬영해서 3시쯤 끝났답니다
저희는 저랑 남친 헬퍼이모님 이렇게 3이서 가서 헬퍼이모님이 감사하게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총 3벌의 드레스로 촬영했답니다 ~
머리에 장식이랑 코사지 등등 헬퍼이모님께서 여러가지 가져오셔서 이쁘게 꾸며주셨어요~
잘나온거 같나용??
이거는다음날 강아지풀로 남친 뒷통수를 공격하는 모습을 찍었답니다 .ㅋㅋ
재미있더라구요 허허
사진은 다음주쯤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잘 수정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빼먹지 않고 결혼준비 잘하겠습니다~ 틈틈히 봐욧~
우와,, 행복이 묻어납니다~
선남선녀의 결혼을 축하드려요:D
아름다우세요 ㅠㅠ
축하드립니다 ㅎ
이제는 남편이지요 ㅎ?
축하요^^딱좋은계절에..
축하드려요
행복한 날의 연속이겠군요
쭉~~좋은 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