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zzang, zzan이 가려는 길./cjsdns
어제 올라온 글 중에 kimjh님의 "요즘 쏟아지는 스팀 엔진 토큰에 대한 단상"이란 글이 있습니다.
읽어보니 내용이 애정 없이는 쓸 수 없는 글이라는 생각과 함께 이런 분이 왜 운영위원에 함께하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도 솔직히 숨길수 없습니다.
그러나 염려가 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zzan sct aaa 모두 생각 없이 무조건 만들고 보자 이런 식으로 출발을 한 것은 아니리라 봅니다. 나름의 계획과 지향하는 바가 있으리라 봅니다.
steemzzang 역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으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세세하게 보여드릴 수는 없으나 밑그림을 보여드릴 필요는 있으리라는 생각에 steemzzang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큰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간략하게 그려 보이겠습니다.
zzan이 추구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zzan의 첫 번째 그림은 문화 예술의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은 다른 말로 인간이 영위하는 모든 삶의 형태를 어우르고 그려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어떤 방식으로든지 표현되는 모든 것을 수용하려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창작활동에 몰두할 수 있는 유능한 작가의 발굴이나 지원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steemzzang의 뿌리는 다양한 곳으로 뿌리를 내려서 튼튼하게 자라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zzan의 이념이기도 하고 목표이기도 하며 저 @cjsdns과 시인이신 @jjy 님이 함께 합니다.
zzan 두 번째 그림은 어떻게든 실물 경제와 관련을 맺는 것입니다. 스팀 잇 초기부터 고민을 많이 해왔던 부분으로 여러 시도가 있었으나 장애물이 많았던 관계로 크게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장애물이 있어도 어느 정도는 스스로 제거를 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고 봅니다. 하여 의욕적으로 추진하려는 부분이며 비즈니스 파트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유능한 @philhyuntd 님이 주도적으로 끌고 갈 것입니다. 현재 스팀 엔진과의 기술적인 부분의 조율 역시 @philhyuntd님 이하고 있습니다. 더 나가 steemzzang 운영진은 zzan이 실물 경제와의 복합 더 나가서는 융복합을 꿈꾸고 있습니다.
steemzzang은 이제 탄생한 지 이제 사일이 지나 5일째 접어듭니다.
아직 깃털에 물기도 마르지 않은 병아리 중에 병아리입니다.
zzan은 위에서 말한 그림을 여러분과 함께 그려내고 완성하려 여러분 곁으로 왔습니다.
운영진이라 해서 모든 것에 유능하거나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평범한 사람이며 오히려 많은 부분에서 여러분보다 부족한 것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연유로 zzan은 큐레이터라는 개념보다는 격상된 운영위원이라는 개념으로 20분을 선정 함께 하고 있으며 모든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유저 여러분들도 위에서 말씀드린 것을 참고하시어 비즈니스로 성공하는 모습을 그려보시고 사업가로 변신하시거나 작가로의 꿈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행복 그리고 성공이 steemzzang운영위원과 더불어 운영진의 한결같은 마음 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7월 5일
방향을 잘 잡아주시리라 보아요~
항상 수고 많으신 운영진 운영위원님께
감사합니다~💙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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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
기대가 됩니다.
ZZAN의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실물 경제와의 융복합, 말만으로도 신납니다^^
형님 힘내십시요
제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콜해주시구요~
@maikuraki 님이 본 게시글에 500 AAA를 후원하셨습니다. 지갑 내역을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취지에 좋은 생각에 좋은 의도는 항상 빛을 발휘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하는 스팀짱 기대 합니다.
실물경제에 어떻게 접목시킬 지 궁금해 지네요.
응원 하겠습니다.
스팀짱 기대가 되는군요. 방향을 잡았으면 이제는저돌적으로 돌진할 차례가 되겠군요. 저도 코인 글만이 아니라 그저 인간의 향기가 나는 글을 꾸준히 쓰고 싶네요.
한 1년전 쯤인가요? 제가 님의 포스팅에 댓글을 단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제게 글을 남기셔서 여기에 댓글을 달기가 쉽지 않았을 것인데.. 하고 말씀하셨죠.. 지금도 어디엔가 그게 남아있을 것인데.. 제가 운영위원으로 참여를 하고 싶었던 것도 그 때 철학이 연륜이 느껴지고 현실과 조화를 이룬 시각이신 것 같아서 저도 같이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저도 같이 운영위원으로 별 도움은 되지 않지만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은 장애도 만나겠지만 다음 스티미언들에게 좋은 공간을 만들어주는 스팀짱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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