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면 되게 한다. (#59) | 화상컨퍼런스로 실습 지도 가능하다.

in #zzan4 years ago (edited)

학생들은 나의 뮤즈다. 컨퍼런스 시간에 마주 앉아 그들의 똘망똘망한 눈을 보면 그냥 있는 거 없는 거 다 내어주고 싶어진다. 우리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더 그런 면도 있다.

이번 주는 컨퍼런스를 예상보다 이틀 당겨 진행하게 되었다. 그 이틀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일정이라, 가르치려고 하는 교수의 의지에 따라 현 컨퍼런스의 문제점인 단점을 보완할 수 있기도 한 일정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놓치지말고 학생들이 조금 귀찮아 해도, 일정과 달리 진행되어 미흡한 컨퍼런스가 될 수 있으니 화상컨퍼런스를 일차 진행하여 보완하는 걸로 하자고 학생들에게 넌지시 의견을 물었다. 물론 답정너지만. 그래도 하기싫다는 것을 억지로 할 수는 없으니.

다른 컨퍼런스를 마치고 잠시 쉬는 시간을 활용하여 페이스타임으로 화상컨퍼런스를 진행하였다. 겨울방학 동안 실습하는 학생들에게는 처음 시도였다. 일단 후기로 반응을 살피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봐야겠다.

우리 학생들이 고생이 많다. 그들이 저와 함께 하는 시간이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다.

20100114


58. 가계부를 쓰라고 권고한다. 강제성을 부여함. 57. 서로 도를 닦는다. 일신우일신 56.그 누구도 아닌 나와 타협한다. 55. 달라진 면을 바로 알아차린다. 54.학생들의 행동 패턴을 확인하자. 53.소소한 것도 알려주자. 52. 실습 경험 기록을 공유하자, G Suite를 기반으로 51.질문하는 방법. "Help me, Help you" 50.병원 용어를 재미나게 설명해준다. 49.듣고 싶은 말을 들려준다. 48.안 되면 되게 한다 (#48)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생을 바꿔줄 화상 특강 47.기록의 중요성을 알려주자(feat. 꼰재) 46.경험 공유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민하자. 45.한 명에게 집중 간호 (intensive care) 해보자. 44. 매일 관찰-성찰 일지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자. 43.여기까지인가 보다. 42. 스팀짱으로 포도즙 구매해서 나눠 먹으며, steem과 steemzzang으로 점심 주문해서 먹을 수 있음을 보여주자. 41.경험 기록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자. 40.간호사의 이야기를 들려주자. 39.잘 모르면 배우면서 가르치자. 38.감사하므로 잘해야 합니다. 37.간호현장을 미리 보여주자. 36.꼭 알아야 할 것은 정리해서 알려준다.[실습 시작하는 간호대학 3학년에게] 35.만남 장소 공지; 루브르입니다. 34.100번 하면 된다. 33.간호사로서 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보내자. 32.저학년생들, 방학 중 구직준비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31.밥상 머리 교육과 소통 30.4학년 심층면담 진행 및 출장 알림. 29.뭐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하자. 28.웃게하자. 신나게하자. 같이 공부하자. 27.개인 및 집단 면담 활동 준비 26.(28 확인)도움 요청 큐사인 빠르게 인지하자. 25. (27확인) 학생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연구실을 보물섬으로, 카페로 만들어 버리자. 24.(26 확인)도움 요청이 왔을 때는 빠르고 정확하게.(10년차 경력간호사에 대한 일상간호) 24. 목표를 세우고 성취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자. (의학용어시험) 또 24.시끌시끌, 같이 같이. 으헝~ 공감과 감동은 함께. 23.또 회장님 소개 & '그런가부다.' 22.국제간호사의 날. 평일과 같은 휴일. 목표와 계획을 세웠으면 멈추지 않으려고 한다. 21.안 되면 되게 한다.(#21) 일대일 소통과 불특정 다수와의 소통, 화법에서 나의 문제 20.간호사 여정 준비하는 선배의 나선식 축하하기. 19. 간호현장 지도, 스티미언의 응원과 지지 등 18.우리회장님들 소개드려요 17. 동아리모임 등 알림. 16.소소한 것, 해야 할 것 알려주기. 15.다른 목소리 듣기 14.일단 만나자. 만날 기회를 주자. 13.스팀잇 기반의 간호대학생 동아리 '일상간호' 이야기 12.예전 메모를 들춰보자. 11.영화본 후, 기억에 남는 것을 적어보자. 10.내가 보고 느낀 것 그대로 적어보자. 09.약속 지키기 위한 노력 | 도시락 준비(건강을 위한 노력) 08.방긋 (최근 기분 좋았던 순간) 07.세번째 밋업 후기, 그리고 채워야 하는 하루 06.구원투수 등판 05.의학용어 같이 공부하기 04. 취업 스터디팀(1차) 03.#2, #3 차 안에서 손가락 걸고 수행 03. 봉사활동은 최고의 글 주제다. 02.테이스팀과 트립스팀으로 재미를 느끼게 하자. 01. 안 되면 되게 하자.


그 외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너! 기억할 너희들!
@ 첫 실습하는 간호대학생을 보고. @간호현장 실습관찰 노트 만들기 프로젝트. @190814. case conference 중에. @190717.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 (약칭: 채용절차법) @190716.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190711. 경험과 앎, 환경 @간호와 블록체인, 그 공통점은 기록 @컨퍼런스 현장 분위기 공유 @저 당했어요. 젊음에게. @[글펌] 자기소개서 필승 전략? @면접을 앞든 학생들에게 한말씀 @[선형대수학] 방향성과 집중이 이뤄내는 결과 @[글펌] 연휴근무, 주말근무 22년차 @모르면 공부하면 된다.(#1) 내일 기말 시험 마치고 여성건강간호학 시험 또 봐요. @아이파크 콘도에서 학생들 구출하기, 고성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