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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뚫고 또 서울까지 다녀왔네요. 거센 비바람에도 고속철이 안전하게 데려다주니 고맙습니다. 그런데 승무원분들 입은 조끼엔 사측이 합의를 지킬것을 촉구하는 문구들이 적혀있네요. 어서 잘 해결되어 모두들 같이 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몸을 흔들어. 모두 그렇게 몸을 흔들라고. 우리가 돌아왔으니까!"
Backstreet Boys 입니다. Ever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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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권리가 제대로 대우받기를 원합니다.

내일 태풍이 온다는데 피해없으시길.

다행히 제가 있는 서울은 오늘은 맑네요.

태풍이 오는데 아직까지 별일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저역시 감사합니다.

드디어 퇴근길에 오름에, 내일이 휴일이라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

내일 하루면 또 휴일이네요^^

태풍 비 피해 없기를... 특히 부산... 올해도 BIFF ㅠㅠ 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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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에 피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