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토큰 매매 성공기(?)

in #zzan6 years ago

스팀이 500원을 돌파한 시점에서 사실 기대치가 많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팔것(?)은 팔아야지요.

데이빗에서는 거래량이 없어서 처분 기회 조차 못 잡고 있었는데,
고팍스에서 시초가에 던졌습니다. 개당 8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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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시작전에 추정 자산이 30만원 남짓이었는데, 대략 60만원이 됐으니
+200%에 팔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이제 시세는 잊고, 지금까지 해 온 것 처럼 일상 글이나 적으며 스팀 지폐가 되기만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사실 제가 평단 503원에 2년을 버텨 왔는데, 결국 셈해 보니 200원 남짓에 거의 대부분을 팔았네요.
풀옵션 외제차 1대 값이 하루 사이에 결정나는 군요. ㅎㅎ

지폐 가서 그나마 남은 쪼가리(?) 라도 팔 수 있기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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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하면서 욕심도 많이 부리고 까불었지만
결론은 잃지 않는게 젤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득을 보셨다니 축하드려요 ㅎㅎ

오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