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 일상입니다

in #zzan6 years ago (edited)

전날늦은 귀가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는데 라인댄스수업이 있는 날이라 억지로 눈을 떴어요
지난 월욜이 첫수업이였는데 산악회 가느랴 결석을 해서 오늘은 꼭 참석을 해야 한답니다
월욜 결석으로 인해 조금 버벅거려야했고 온 몸이 땀범벅이되어 얼추 따라한다싶으니 수업 끝입니다
집으로 돌아와 좀 쉬다가 운동하러 가려했어요
헬스를 접수 해 놓곤 한번도 못 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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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죽입니다~
어제 시엄니 모시고 골다공증 검사하러 병원 다녀왔는데 낼부터 치과 치료 시작하신다는 시엄니
드시지도 못하고 누워 계시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더군요
사다드리는 게 더 맛나지 않을까 ~고민 살짝하다가 농사지은 녹두를 냉동실에서 찾았어요

인터넷 검색^^후

1.녹두를 비벼 씻어서 껍질을 벗겨 버리기를 여러번하곤 물에 불렸어요
2.찹쌀도 씻어 불리고요
3.불린 녹두를 압력솥에 삶았어요
4.식힌 녹두를 체에 걸러서 앙금을 가라 앉혔어요
5.불린 찹쌀에 걸러놓은 녹두 윗물을 넣고 보글보글
6.계속 저으며 찹쌀이 익어 퍼지기를 기다립니다
7.찹쌀이 다 익어 퍼진듯하면 녹두 남은 앙금을 넣고 보글보글 소금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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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월 깔고 잣을 놓고 키친타월로 덮고 칼뒤로 두두렸어요
요것만 넣고 저으면 끝~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더군요
한번도 만들어보지 않았기에 ^^
한 솥을 커다란 스텐 그릇에 붓고 수건으로 둘둘 말아서 시댁으로 달렸어요
어머나~
시엄니 붓글씨 쓰시다 나오시네요^^
밥맛이 없어 점심을 못 드셨다며 얼마나 맛나게 드시던지~
배 부르게 잘 먹었다고 좋아하시네요
거기서 가만 있어야 했는데~
"엄니, 다음엔 팥죽 해다 드릴게요"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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