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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daily • 8 months ago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아이들이 한때(?) 업사이클링 전문가가 되는 것이 장래 희망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꿈이 바뀌긴 했지만 아직도 미련이 조금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산책하러 나갔는데 근처 상가에 페트병 병뚜껑으로 만든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신기해 하면서 너무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정말 글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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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daily • 8 months ago
슈퍼블루문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온가족이 저녁먹고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슈퍼블루문이 뜬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지 달이 잘 보이는 곳에서 멈추더니 달을 향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더라구요. 저는 그런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구요. ㅋㅋ 이번 슈퍼블루문을 놓치면 14년을 기다려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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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daily • 2 years ago
꽃보다 마음이 예쁩니다.
온세상을 촉촉하게 적시는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리고 이번에 비가 오면 벚꽃이 전부 떨어질것 같다는 아빠, 엄마의 얘기를 듣고 둘째가 어제 학교 갔다 오면서 땅에 떨어져있다고 하면서 벚꽃가지와 벚꽃을 주워왔습니다. 그리고 예쁘게 그릇과 컵에 물을 채우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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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hive • 2 years ago
호수 2바퀴
Actifit Fitness Tracker 에서는 하루 한번밖에 포스팅이 안되네요~ 어제 포스팅을 오늘 올렸더니 정작 오늘 걸었던 기록은 안올라가서 하이브에 직접 올려봅니다. 안올려도 되는데 왜 올리냐구요? ㅋ 오늘은 호수를 2바퀴를 돌았습니다. 별로 긴 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2바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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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box (66)in #steem • 4 years ago
Excellent~!
We know what you did in last summer (2020 APRIL) ![KakaoTalk_20200410_180547371.png](UPLOAD FAI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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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naryhmo (-10)(1)in Actifit • 4 years ago
My Actifit Report Card: April 3 2020
20200403 즐거운 금요일.. 안양천 벚꽃터널.. 이제 봄인거 봅니다.. day by day in every way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감사합니다 Whatever you can do or dream you can, begin it. Bol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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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kim (77)in mini.topia • 4 years ago
[dCRYPTO] 원화 입금이 가능한 BINANCE.KR 소개 및 가입방법 안내
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바이낸스 닷컴과 오더북을 공유하면서도 원화 입금 및 거래가 가능한 최초의 바이낸스 클라우드 거래소 Binance.kr이 오픈 하였습니다. 바이낸스KR : #1. 바이낸스닷컴 vs 바이낸스KR 바이낸스KR은 위에서 잠깐 소개 시에 언급드렸던 것처럼 세계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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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peter (52)in #kr • 4 years ago
헬로카봇
6살~ 잘때도 지켜주고, TV도 함께 보고, 꾸준한 카봇 사랑~ 우리집에 곶감과 같은 존재 카봇~(호랑이보다 무서운 카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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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tasteem • 4 years ago
[맛집 #33] 모듬해물찜~
지난 2년동안 함께 일했던 직원이 마지막 근무를 하고 떠나는 날입니다. 몇몇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송별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마라도 해물탕집에 가자고 하는 말을 가게 문앞에 가기전까지 마라음식점에 가자는 말로 들었네요~^^; 금요일 저녁인데도 그놈의 코로나19로 인해 손님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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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tasteem • 4 years ago
[맛집 #32] 우리집 다음에 맛있는 집에서 먹은 내장탕~
코로나19로 인해 점심시간에 외부에서 식사하는 것도 조심한다는 생각에 구내식당만 주로 이용했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몸쓰는 일을 했더니 따끈한 국밥이 생각나서 외부 식당을 찾았습니다.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집 다음에 맛있는 집 슬로건으로 장사를 하는 양평해장국 입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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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aaa • 4 years ago
[영화리뷰 #11] 컨테이젼 (2011)
컨테이젼 코로나19로 인해서 전염병을 주제로 다룬 영화들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들에 대해서도 여러 분들께서 포스팅도 해주셨습니다. 그중의 한편 컨테이젼을 저도 보았습니다. 코로나19의 초반에 이 영화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오면서 현실과 영화에 대해서 비교를 많이 하셨었는데, 공감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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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in • 4 years ago
[영화리뷰 #11] 컨테이젼 (2011)
중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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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zzan • 4 years ago
[아빠는 요리사 #44] 미안한 볶음밥..
아이들 밥을 차려주면서 오늘처럼 미안한 적이 없었습니다. 원래는 아이들에게 밥과 고기를 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후라이팬에 고기를 올렸습니다. 고기가 익는 동안에 밥과 다른 반찬들을 냉장고에서 꺼내주려했죠.. 그런데... 밥이 없네요..^^; 밥 한다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저와 아내는 고기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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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zzan • 4 years ago
[아빠는 요리사 #43] 쭈꾸미 볶음
몇일전 쭈꾸미 한팩을 사와서 아내와 매콤하게 쭈삼을 해먹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하도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달라고 하는 거였습니다. 매워서 연신 물을 마시면서도 쭈꾸미의 식감이 좋아서 인지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아이들이 못먹는 음식이라고 해서 단정지었던 것이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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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tasteem • 4 years ago
[맛집 #31] 조카의 첫돌에서 만난 스테이크
지난 주말 조카의 첫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시기가 하도 어수선 하여 딱 양가 식구들만 모신 자리였습니다. 저랑은 열살 차이가 나는 처제의 둘째 아이의 첫돌 입니다. 제가 처제를 처음 본게 처제가 스무살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처제도 30대 중반이네요. ㅋ 처제와 동서 그리고 첫째와 둘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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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zzan • 4 years ago
[아빠는 요리사 #40] 주말 아침에 빵이 먹고 싶은데 집에 빵이 없다면..
토요일 아침입니다. 왠만해선 휴일에도 평소처럼 6시 조금 넘으면 눈을 뜨곤 하는데, 어젯밤은 무슨일인지 거의 깨지도 않고 아침 9시가 넘어서야 눈을 떴습니다. 그마저도 작은 아이가 일어났다고 방에 들어와서였습니다. ^^; 온가족이 아침밥보다는 빵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음... 빵을 만들어 볼까?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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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tasteem • 4 years ago
[맛집 #30] 우삼겹과 쭈꾸미와의 만남
반가운 사람들과 오래간만에 뭉쳤습니다. 술을 안마시는 남자 셋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집입니다. 쭈꾸미 전문점입니다.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전에 처음에 올땐 줄을 서서 기다렸어야 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우쭈패밀리 세트를 골랐습니다. 남자 세명이니 4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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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zzan • 4 years ago
[복지 #8] 좋은일에 쓰여지는 남의 돈은 정말 투명하고 깨끗하게..
혹시 사랑의 열매를 아시나요? 정식 명칭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입니다. 사랑의 열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해 생긴 법정기부단체입니다. 그래서 일반 국민들은 사랑의 열매를 하면 기부를 하는 곳이라 많이들 생각하시죠. 하지만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서는 모아진 기금을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는 펀드를 따올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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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tasteem • 4 years ago
[맛집 #29] 곱창 막창 볶음
한달은 된 것 같습니다. 곱창이 먹고 싶었습니다. ㅎ 마침 퇴근길에 아내가 집앞에 곱창아저씨가 와 계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저희 아파트 단지 앞에 오시는 철판쟁이 입니다. 아내와 저는 곱창을 너무 좋아해서 생곱창을 정육점에서 주문해서 먹고는 합니다. ㅎ(나중에 기회가 되면 곱창요리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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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64)in #zzan • 4 years ago
[아빠마음 #9] 미안한 아빠마음..
어릴적 안경을 쓰고 다닌 친구들이 부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시절 신체검사를 할 때 보이는 것도 잘 안보여요. 라고 말을 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한두개였지만요. 안경 을 처음 쓰기 시작한 것은 9살 때부터였습니다. 당시 제 기억으로 시력은 양쪽 모두 0.6 이었습니다.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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