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337]샨나라 연대기 시즌1

in #kr5 year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넷플릭스에는 볼 것이 무궁무진~
그래서 뭘 하나 고르기가 너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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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뒤적이다 클릭한 샨나라 연대기

몇 개 시즌이 있는지 몰랐는데, 시즌1을 다 보고 나니 시즌2까지 나왔더군요.

저주받은 소녀를 조금 보다가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었는데, 샨나라는 슝슝 진행이 빨라서, 물론 처음엔 뭔 얘기지 싶어서 의아했지만, 계속 보기 시작했어요.

이런 판타지물은 대부분 영국식 발음을 많이 사용하는데, 여긴 아니네요.

낯선 인물이 한 명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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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 마법사로 등장하는 이, 낯익은데 누구지 누구지~ 생각이 안 나다가, 났지요.

스파르타쿠스에 나왔던 투사, 이름은 검색이 안 되네요.

무튼 사설이 길었는데, 샨나라 연대기는 핵폭발로 인간문명이 파괴되고 천년 후 인간과 엘프, 마법사가 공존하는 미래의 이야기로 봉인된 악마를 막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뭔가 반지의 제왕과 비슷하기도 하고.

늘 반목하던 종족들이 공동의 적을 맞이해 위험을 헤쳐나가는 그런 흔한 이야기지요.

그런데도 재미있네요.

일단 주인공 앰벌리 공주가 매력 있고, 남주는 제 개취는 아니네요.

또 한명의 주인공, 에레트리아
어디선가 낯이 익다했더니, 판의 미로의 주인공 꼬마네요.

지금의 우리 문명은 동화가 되어버린 세계.

뭔가 일이 너무 꼬이는가 하면, 너무 쉽게 풀리기도 하고.

어쨌든 이런 류의 판타지물은 보는 재미가 있지유~

앰벌리는 과연 악마로부터 이 세계를 구할 수 있을지~

그런데 말입니다.

왜 운명은 늘, 그냥 선택된 것이고, 그냥 그런 것인지.

저항할 수도 벗언라 수도 없는...

왜죠.

그리고 왜 모두가 함께하는 평화는 이상이고, 꿈인가요?

스토리 전개가 빨라서 좋지만, 뭔가 어른 판타지라기 보다 애들용 판타지...

늙었나봅니다. ㅎㅎㅎ

어쨋든 시즌2를 위한 밑밥을 깔아주네요.

시즌2보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