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iyoui (76)in #food • 2 hours ago[테이스팀#654]슴슴한 평양냉면 ‘철산장’문래동에 있는 철산장은 오래된 철공소 공간을 개조해 만든 식당으로, 문래 특유의 거친 분위기와 힙한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곳. 평양냉면과 돼지갈비가 대표 메뉴인데, 요즘은 평냉 맛집으로도 꽤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한다. 공간 자체가 주는 빈티지한 무드 덕분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문래동 감성이 제대로 느껴졌다.…khaiyoui (76)in #photography • yesterday[카일의 수다#875]5월은 장미의 계절5월이 되면 기다렸다는 듯 장미 시즌이 시작된다. 이맘때가 되면 집 주변 풍경도 조금씩 달라진다.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치던 담벼락과 골목길, 산책로 곳곳에 장미가 피어나기 시작하면 계절이 정말 바뀌었구나 실감하게 된다. 특히 장미터널은 이 시기에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있다. 풍성하게 늘어진 장미 사이를…khaiyoui (76)in #food • 2 days ago[테이스팀#653]두번째 먹는 요아정 (요거트아이스크림의 정석)두번째 먹는 요아정 키오스를 막 뒤적이다 선택이 어려워 가게 추천 조합으로 골라봤다. 딸기 + 바나나 + 오레오 조합인데 이거 왜 추천하는지 알겠는 맛! 맛 없을 수 없을 맛! 상큼한 딸기에 달달한 바나나, 중간중간 오레오 씹히는 맛까지 완전 조화로웠다. 연유로 칼로리 올리기~ ㅎㅎ 너무 무겁지도 않고…khaiyoui (76)in #review • 3 days ago[카일의 수다#874]핸드폰이 손에 없다면…(리퍼폰 교체)4년 가까이 쓴 아이폰 배터리 성능이 어느새 70%대로 떨어졌다. 처음엔 “조금 빨리 닳네?” 정도였는데, 요즘은 외출할 때 보조배터리가 없으면 불안할 정도. 잠깐 영상 몇 개 보고 길찾기라도 하면 배터리가 순식간에 줄어든다. 결국 마음먹고 아이폰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예약했다. 비용은 약 18만 원 정도…khaiyoui (76)in #photography • 4 days ago[카일의 수다#873]한강라면 왜 맛있을까?지난 주말, 날씨가 진짜 좋았다. 오랜만에 한강에 가봐야지 했는데, 하늘도 맑고 바람도 적당해서 딱 좋았다. 돗자리를 깔고, 한강을 바라보며, 바람을 쐬다가 출출함이 느껴졌다. “그래, 오늘은 무조건 한강라면이다.” 편의점 들어갔더니 사람도 엄청 많았다. 라면 고르는 사람, 계산 기다리는 사람, 셀프라면…khaiyoui (76)in #review • 5 days ago[카일의 수다#872]tvN 드라마 반짝반짝 워터멜론 2023반짝이는 워터멜론은 단순한 청춘 음악 드라마가 아니라 가족, 상처, 성장 그리고 기적 같은 순간들을 담아낸 작품이었다. 처음에는 은결이 가족들 사이에서 홀로 소리를 듣고 세상과 연결되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안쓰럽고 마음 아프게 느껴졌다. 특히 장애인 가족이라는 이유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차별들이 답답하게…khaiyoui (76)in #review • 6 days ago[카일의 수다#871] 넷플릭스 드라마 하이라키요즘 대세 배우들 이전 작품이 궁금해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였다. 솔직히 끝까지 본 이유도 거의 배우들 때문이었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 재벌 자녀들이 다니는 명문고 ‘주신고’를 배경으로, 전학생 강하가 학교의 권력 구조와 숨겨진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재벌 고등학교, 계급, 왕따, 복수…khaiyoui (76)in #photography • 7 days ago[카일의 일상#868]외쿡같은 한강공원오늘은 오랜만에 한강공원 피크닉~ 주차가 어려울까봐 꾸역꾸역 일어나 집에 있는 먹을거리 좀 준비해서 출발~ 걱정과 달리 주차장은 여유 있었고, 공원에 자리도 잘 잡았다. 10시경이 지나니, 가족, 연인, 친구, 모임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늘막, 텐트 설치 금지 표시가 있으니 공원이 더 쾌적한 듯…khaiyoui (76)in #food • 8 days ago[카일의 일상#867]어버이날 시부모님과의 저녁식사매일 가던 초밥집 대신 새로운 한식집으로 예약 음식은 깔끔하고, 종류가 많아서 푸짐하고 배부르게~ 용돈은 덤! 용돈으로 효를 다 하는 건 아니지만, 또 달리 방법이 안 떠오른다. 양가 부모님 다 한번씩 뵐 때마다 조금씩 더 쇠약해지시는 게 눈에 보이는 듯 하다. 그나마 자주 찾아 뵙는 게 효도 중의 하나일까…?khaiyoui (76)in #review • 9 days ago[카일의 수다#870]2020년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지창욱, 김지원의 조합이 궁금했던 드라마. 막상 보기 시작하니 생각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감성적인 작품이었다. 2020년에 공개된 드라마인데도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오히려 요즘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들 사이에서, 이런 현실 연애 감성이 더 반갑게 느껴졌다. 드라마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khaiyoui (76)in #food • 10 days ago[카일의 수다#869]봄에는 미더덕 회!봄에는 역시 미더덕 회! 처음 먹어본 사람들은 종종 멍게랑 헷갈려 하는데, 미더덕은 또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다. 딱 한입 씹는 순간 “톡” 하고 터지면서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다 향. 그 향이 진짜 봄 바다를 그대로 담아놓은 느낌이다. 나는 특히 생미더덕 특유의 향을 정말 좋아한다. 너무 비리기보다는 시원하고…khaiyoui (76)in #photography • 11 days ago[카일의 수다#868]용산엔 국중이 있고, 국중엔 키카오프렌즈가 있다!그냥 용산을 갔는데… 걷다보니 국립중앙박물관이 보였다. 국중에는 카카오프렌즈가 있다길래 가보고 싶었는데 개꿀~ ㅎㅎ 이게 뭔가 싶지만, 그래도 어디든 어울리고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친근해서인가?khaiyoui (76)in #review • 12 days ago[테이스팀#652]용리단길 파스타전문 오네스토(onesto)어린이날~!! 용산공원을 거쳐 처음으로 용리단길에 다녀왔다. ~단길이 많은 건 알았지만, 용히단길은 또 처음 들어봤다. 날씨도 맑고 화창하고, 감기가 몸을 좀 괴롭혔지만, 특별한 일정도 없어서 가볍게 나선 길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기대를 많이 하고 가면 살짝 심심할 수 있는데, 그냥 동네 산책하듯이 보면 나름…khaiyoui (76)in #photography • 13 days ago[카일의 일상#866]직원들과 평일 라운딩!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 내린 비의 여파로 무지 시원한 새벽 아침. 골프복은 이제 여름옷, 냉감밖에 없는데… 덜덜덜 떨며 시작한 라운딩! 회사 직원들끼리 연례 행사로 골프행사를 하더라고요, 소규모로. 쪼랩이라, 어쩌다 보니 땜빵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쌀쌀했지만, 덕분에 덥지 않았고, 예약은…khaiyoui (76)in #food • 14 days ago[카일의 일상#865]자연산 광어의 위엄~!바다에서 건져 올린, 정확한 사리즈는 안 쟀으나, 지금껏 봐온 광어 중 탑!! 크기가 크니 살도 두꺼워 두 겹으로 한 번 더 저며야할 지경~ ㅎㅎ 당연히 살은 탱탱~ 꼬소하다~!!! 회로 푸짐하게 배채운 날! 회 말고도 이것저것 먹을 것도 풍부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 26년 5월 2일 토요일 통영 바다!khaiyoui (76)in #photography • 16 days ago[카일의 수다#867]이팝나무의 계절요즘은 벚꽃이 지고 나면 괜히 봄이 끝난 것처럼 아쉬워지곤 했는데, 그 빈자리를 채워주는 나무가 하나 있다. 바로 이팝나무. 예전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벚꽃 다음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을 끄는 봄의 풍경이 되어가고 있다. 어느 순간 길을 걷다가 하얗게 피어 있는 나무를 보면 발걸음이 멈춘다.…khaiyoui (76)in #review • 17 days ago[카일의 일상#864]만화카페닷!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부산! 일찍 가서 기다릴까 하다가 근처에 눈에 띈 만화카페에 왔다. 10년만인가?! 요금제는 1시간에 3600원 아메리카노나 아이스티 한잔 포함하면 6000원 일반 카페에 가도 그 가격이니 나쁘지 않을 듯 하다. 평일이라 한산하다. 무엇을 볼까 보다보니 어릴 적 봤던…khaiyoui (76)in #life • 18 days ago[카일의 수다#866]순대 1인분 (장기 미거래 은행계좌 해지)장기 미거래 은행 계좌 해지를 했다. 매번 통합 리스트에서 보이던 휴면계좌! 통장도 앖고, 앱 설치도 안해 어찌하나 하던 찰나, 마침 눈에 보이는 지점이 있어 방문! 앞으로도 쓸 일이 없을 듯 하여 바로 해지!! 2계좌를 해지하고 받은 현금 4900원 (걔좌이체 수수료가 1200원이라 현금 수령-현금 만지는…khaiyoui (76)in #food • 19 days ago[카일의 수다#865]무봤나 부산 물떡~오랜만에 부산 방문 목적은 지인들과의 만남 부대 앞에서 어느 오뎅바를 들어갔다. 코로나 이후로 오뎅바 찾기가 어려웠는데 역시 부산! 그리고 사장님이 물떡 필요하냐 물으신다~ 당근! 이른 여름이지만 밤이 되면 쌀쌀해지는 요즘 뜨끈한 물떡이 딱이지요. 살짝 벤 오뎅국물이 짭조롬하니 쫀독한 쌀떡의…khaiyoui (76)in #photography • 20 days ago[카일의 수다#864]텃밭 한 켠에 드디어 꽃밭을~이제는 먹을 식구가 줄어서 좀 적게 농사를 지으라는 엄마의 만류에도 여전히 빈 구석만 있으면 뭔가를 심으신다는 아빠! 엄마 아빠의 끊이지 않는 논란거리이다. 그래도 똘감나무가 있던 집 앞에는 꽃이라도 좀 심길 바랬는데, 늘 시골에 후다닥 갔다 호다닥 올라오는 바람에 그럴 겨를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엔 완전 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