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면서 디카프리오가 나왔던 생존영화가 떠올랐다. 볼때는 가물가물했는데 나와서 검색해 보니 "레버넌트"였다. 처절하게 살아남는 이야기~~ 검색하니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 분이 많더군요 ^^
아래는 왓챠에 나온 내용 요약.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 둘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리차드 매든)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사투를 이어가는데...
우연이 미션에 휩쓸리지만. 사명을 가지고 끝까지 밀어 붙이는 숭고한 여행~
전체적인 영화를 보면 이미 그 미션은 주인공에 주어진듯 하다.
스르로도 사명을 다하기 위해 달리고 또 달리며..
포기하고 막힐 법 할 때쯤에 자연이며 사람이며 손길을 내민다..
그 과정을 함께 하면서 위대한 여정을 하고 있다는 느낌..
그리고 그 묘사도 긴장감 있게 잘 묘사가 되어 있고.
진인사대천명이라 하던가? 자신의 할일은 최선을 다하고 다른 부분은 하늘에 맞기는..
그런 느낌들도 여기 저기에서 느껴졌다.

아쉬움?
한편으로는 그 다리 건너서 쌈하다 기절 한 뒤로의 모습은
이때 조명탄에 반짝반짝이는 못습들이 처음에는 아름 답다 이내 두려움으로 바뀌는데
은폐엄폐 없이 마구 달리는 모습에..
하 저래도 살아 남는다는 걸 보여주려는 건가 싶었다.
뜻이 있는 자에게 길이 있나니를 보여주려는 것이었을까?
물론 긴박하고 긴장감 있는 연출이긴 했지만..
아니 대체 왜 은폐 엄폐 안하고 달리는데.. 그리고 직선으로 저렇게 달리는데 적들은 왜 못맞추고..
종종 보여지는 이런 부분 빼고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나 계곡에서 쓸려 갈때는 나까지 빠져서 허우적 대는 느낌이었다.
적과의 조우 보다는 계속 자신과의 싸움을 하며 나아가는 느낌이었다.
카메라 앵글.. 스케일 연출 등.. 뭔가 여행을 마쳤을 때 하하면서 나도 함께 느슨해 지는 기분이란.
잡담
모두들 꿀밤되세요 ^^ 저는 오늘 종일 뒹굴뒹굴뒹굴 그리고 뒹굴 ㅋㅋㅋ
영화 URL : https://www.themoviedb.org/movie/530915-1917?language=ko-KR
미국 별점 : AAA
전쟁터의 레버넌트....
급 레버넌트가 보고 싶어지네요.
넷플릭스에 없던데 ㅠㅠ
레버넌트도 참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
넷플에 올라와서 보실 수 있기를요 ~~
레버넌트는 두 번 시도했다가 모두 실패했어요. 도저히 집중이 안 되더라구요.ㅎ
이 영화도 도전을 해야할 듯~^^;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전 즐거이 봤는데 취향이 저랑은 다르신가보군요 ㅎㅎ
이게 기생충과 대적한 영화군요..볼만할거 같으면서도 먼가 미국적인영화같긴해보이네여
미국 적인게 어떤 느낌이랄까요? 국뽕.. 미뽕에 취한 영화를 말하시려나요? ㅎㅎ
전쟁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관심이 없다가, 기생충과 함께 아카데미 작품상으로 많이 거론되어서 관심이 있던 영화였네요.^^
전쟁영화도 단순히 자극 적인 것이 있고.. 뭔가 의미를 담은 것들이 있는데 후자 쪽에 가까운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