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kbs에서 방영한 굿나잇 앤 굿럭 이란 영화입니다.
감독을 조지클루니가 했죠.
아직 뜨기전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나옵니다..그냥 저냥 역할 맡았네요
근데 90분내내 흑백영화를 보는것도 참 신기하기까지한 그런 영화였습니다.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한것인데 50년대 이념주의에 휩싸인 미국상황입니다.
공산주의를 찾아내는 상원의원과 공산주의와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피해를보는것을 폭로한 언론사 앵커와의 싸움?
머 그런 내용입니다.
저널리즘이 무엇인지 잘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티비에서 해주는 영화는 거의 몇달간 본적이 없는데.,
굿나잇 앤 굿럭은 긴박한 장면은 없는데도 먼가 진실을 찾아가는 한편의 다큐를 보는거 같아서 전 좋더라구요.
2005년에 흑백으로 만든영화,
흑백이지만 옛날영화같지않은 세련된 스토리...
솔직히 우리나라 언론사들보다가 저 영화를보니 비교가 너무 되더라는요
그리고 흡연을 좋아하는분들에겐 꿀잼각입니다..담배피우는장면이 계속나오니^
예전엔 어디서나 담배를 물고살았던 시기죠.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 해서 정말 간만에 트리플에이에 포스팅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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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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