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in #book6 years ago

아이들의 마음이 그렇게 깊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침에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오후 3시에 버스에서 내리는 아이와 서로 달려가 부둥켜 안던 저희를 보던 이웃집 친한언니 1호가 아침에 봤는데 모자 상봉이 왜이리 애뜻해? 라고 했던게 벌써 5년전 일인데 지금은 언니가 학부형이 되어 이제 자신이 내 입장이 되어보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유치원에 보냈는데, 금새 다시 보고싶더라구요^^ 이런게 다 부모마음이지요 ^^

Sort:  

아이들이 어른보다 마음이 깊은 것 같아요.
잘 용서해주고...꽁해 있는 것도 없고말이죠 ㅎ
아이를 낳고나서는 항상 아이생각뿐인것 같네요~
어쩜 그리도 예쁜지 말이에요 ^^

맞아요~ 저보다 쿨하더라구요~~
저도 아이에게는 쿨할 수 밖에 없구요~
지금도.. 엄마가 안잔다고 거실 소파 옆에 쪼그리고 자고 있는 둘째 녀석..ㅋㅋㅋㅋ

아이에게 쿨할 수밖에 없다뇨 ㅋㅋㅋ
엄마 안잔다고 소파에서 자다니...ㅠㅠ
애드워드님도 자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근데 둘째녀석 귀엽네요~ 예쁜 것들 ^^

전 안잘거에요 ㅋ
미리 잤어요... ㅋ
불금은 날밤새기 ^^

헉....그럼 전 이만....ㅋㅋㅋㅋ

굳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