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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in #book6 years ago

아이들이 어른보다 마음이 깊은 것 같아요.
잘 용서해주고...꽁해 있는 것도 없고말이죠 ㅎ
아이를 낳고나서는 항상 아이생각뿐인것 같네요~
어쩜 그리도 예쁜지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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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보다 쿨하더라구요~~
저도 아이에게는 쿨할 수 밖에 없구요~
지금도.. 엄마가 안잔다고 거실 소파 옆에 쪼그리고 자고 있는 둘째 녀석..ㅋㅋㅋㅋ

아이에게 쿨할 수밖에 없다뇨 ㅋㅋㅋ
엄마 안잔다고 소파에서 자다니...ㅠㅠ
애드워드님도 자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근데 둘째녀석 귀엽네요~ 예쁜 것들 ^^

전 안잘거에요 ㅋ
미리 잤어요... ㅋ
불금은 날밤새기 ^^

헉....그럼 전 이만....ㅋㅋㅋㅋ

굳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