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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병신과 머저리

in #bookreview7 years ago

고등학교 시절에 문학책으로 집했던 책이었네요. 그 당시에는 병신과 머저리의 의미, 시대적 배경 등이 언어영역에서 출제되어 문제풀이 관점에서 보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문학도 참 좋은 작품이 많은데 시험 문제로 접하다보니 부담 스러운 존재가 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오랜만에 포스팅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