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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병신과 머저리

in #bookreview7 years ago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왜 내가 아프다고 하지? 나는 병신아닌데.
우리 형이 그렇지. 난 괜찮아. 난 괜찮아.
하면서도 어딘가에서 괜찮지 않다는 걸 알고 있는 동생.

전쟁은 수많은 병신과 머저리를 남기지요.
참.. 어감은 좋지 않지만 확실한 메시지의 작품....

오랜만에 북리뷰보니 좋아요 :) 웰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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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님 읽어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