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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케알-가즈아] 맴이 구겨지면 넌 어케?(knowhow voting event)What do you do when things are bad?

in #busy7 years ago

혼자서 엉엉울어버리거나 악! 소리를 지르는것도 괜춘한 방법이긴 해. 아니면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저 월남쌈..너무 맛있겠다...야식 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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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ㅎㅎㅎㅎ 야식을 시켜도 자신있나보다. 살 안찔...ㅎㅎㅎ 나두 그랬었는디...^^
하마는 우는거 잘하지?
ㅠㅠ 를 꽤 많이 봤거든.

아니이 나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야!! 야식은 살찔 각오를 하고 먹는 거...!!!!!!결국은 타타의 글을 보고 찔려서 야식을 안먹었어 ㅎㅎㅎㅎ 나는 우는 거 되게 잘해 ..!!!! 작은 일에도 감동하고 놀라고 그러거든..!!

나도 디게 잘 울어. 집에서 영화보다가도 가족들이 스윽 날 쳐다보며 또 운다! 하고 놀리곤 하지.
우는거같구 안놀렸으면 좋겠어.ㅠㅠ

헤헤 타타는 웃는것도 잘할것 같앙:) 뭔가 가족들이 놀리는게 "타타 그랬구나~"하면서 달랠는 것 같은 느낌이야
나도 울면 친구들이 달래주면서 놀리기도 하징 ㅎㅎㅎ
ㅠㅠ이모티콘은 타타한테도 많이 쓴것같은데 이건 놀라움과 감격의 눈물이랄까? 타타의 그림과 글을 보고 느끼는 !!

응 실은 웃기도 잘해.ㅎㅎㅎㅎ 혼자 뭘 상상하며 푸실푸실 웃기도 해서 빈축을 사곤 하지. 어려서부텀. 하마도 그렇지? 잘 울고 잘 웃고....우리는 감성파!!!

맞아. 감성파!!! 그 감성이라는 것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어쩔때는 나를 포슬포슬 푸실푸실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

감정은 조절해야하는 파도라지만 감성은 풍요로울수록 좋다고 봐.ㅎ
거기서 모든 아름다움이 피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