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코인시세창이 시퍼렇게 멍든 날....모니터를 보며 시름하는 날 보고-
The day coin prices are down as of today ...
향단이: 맛난거 해묵자요!
hyangdan: Let's cook delicious food!
타타: 그래 몸 축나겠다. 맛난거 뭐?
Tata: Yeah. What's delicious?
향단: 무순김밥 해줘.
hyangdan: Kimbap!
이것이 먹는건 탐해도 지가 만들줄은 모른다. 그래서 아내와 딸들이 수고했다.
She does not know how to make food. So the wife and daughters worked hard.
갑자기 이 가정먹스팀을 보며 심한 위화감에 부들부들 떨 쏠로들을 떠올리며 마음 깊이 묵념하고 싶어진다.
Suddenly, this homemade dish, I am deeply disturbed by discomfort, reminiscent of friends, I want to be deeply tender.
먹는 순서; 김에 깻잎을 살포시 얹는게 중요하다. 반대로 깻잎 위에 김을 앉는 몰지각한 체위를 선택하면 못써! 왜냐믄.....김은 크고 깻잎은 작거든.
그리고 저 다채로운 반찬의 군상들을 차곡차곡 얹어.
Order of eating; It is important to put sesame leaves on the laver. Conversely, if you choose a moped position to sit on a sesame leaf, you will not! Because ..... Kim is big and small leaves are small.
And they put a bunch of different side dishes.
여기서 입이 큰 사람은 밥도 얹어 먹는데 난 입사이즈 관계로 그냥 이렇게...
타타: 향단아 맛 어때?
Tata: How do you like the incense?
향단: 대애박!
hyangdan: Great!
향단: 근디 우리 벗님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맘이 구겨졌을 때 어카시나?
방법들 좀 공유해보더라고.
hyangdan: But what about my friends when their hearts are wrinkled?
Please share some ways.

구겨진 타타 맘 쫙 펴지라고
귀여운 풀봇!^^•
아유 우리 착한 학생! 프롤르!
내 맘이 갑자기 다리미로 편것처럼 되어브럿어!^^
아삭한 무쌈에 즐겨먹는데 깻잎도 향이 좋겠다~ 맘 구겨진 날은 눈물나면 흘리고, 졸리면 자고, 억지로 기분좋아지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 같아~ 내 감정을 그냥 이해해주려고 해:) (..근데 이거 가즈아 맞지..?)
하아 그 자연스러움! 물이 흐르고 그 위를 떠나리는 꽃잎같네!
응 가즈아 맞아 도티!
조금 상반 되지만 힐링 뽀인트는 게임과 기도!
월남쌈 대신 김인듯~ 하면서 굉장히 새로운 식감일것 같으요~
게임은 내가 잘 모르지만 기도....끄덕끄덕!^^
아! 우린 역시 김이 월남쌈보단 식감이 훨 친숙한것 같으이!^^
혼자서 엉엉울어버리거나 악! 소리를 지르는것도 괜춘한 방법이긴 해. 아니면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저 월남쌈..너무 맛있겠다...야식 시킬까..?
야식?! ㅎㅎㅎㅎ 야식을 시켜도 자신있나보다. 살 안찔...ㅎㅎㅎ 나두 그랬었는디...^^
하마는 우는거 잘하지?
ㅠㅠ 를 꽤 많이 봤거든.
아니이 나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야!! 야식은 살찔 각오를 하고 먹는 거...!!!!!!결국은 타타의 글을 보고 찔려서 야식을 안먹었어 ㅎㅎㅎㅎ 나는 우는 거 되게 잘해 ..!!!! 작은 일에도 감동하고 놀라고 그러거든..!!
나도 디게 잘 울어. 집에서 영화보다가도 가족들이 스윽 날 쳐다보며 또 운다! 하고 놀리곤 하지.
우는거같구 안놀렸으면 좋겠어.ㅠㅠ
헤헤 타타는 웃는것도 잘할것 같앙:) 뭔가 가족들이 놀리는게 "타타 그랬구나~"하면서 달랠는 것 같은 느낌이야
나도 울면 친구들이 달래주면서 놀리기도 하징 ㅎㅎㅎ
ㅠㅠ이모티콘은 타타한테도 많이 쓴것같은데 이건 놀라움과 감격의 눈물이랄까? 타타의 그림과 글을 보고 느끼는 !!
응 실은 웃기도 잘해.ㅎㅎㅎㅎ 혼자 뭘 상상하며 푸실푸실 웃기도 해서 빈축을 사곤 하지. 어려서부텀. 하마도 그렇지? 잘 울고 잘 웃고....우리는 감성파!!!
맞아. 감성파!!! 그 감성이라는 것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어쩔때는 나를 포슬포슬 푸실푸실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
wow ... a lot of food is served
딸의 표정 참 밝아보이네! 엘사! 힘내길!
thank you @tata1 😊
낮이면 음악🎧
밤이면 수울🍺
크아~~음악 들으며 술을 함께하면 술술 들어가겠네!^^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호혹시 노래가사아님감? ㅎㅎㅎ
ㅋㅋㅋ 빙고~ 파란하늘을 보는 사람이 혼자가 아니니깐 힘내자고 ㅋㅋㅋ
마음이 구겨지면 저는 그림을 그리거나, 친구를 만나요.
근데 그렇다고 펴지진 않더라고요.
그냥 펴질때까지 시간이 빨리지나가도록 하는 방법일 뿐이지.
시간이 너무 안지나가서 무엇인가 집중할게 있다면 어느 순간 제마음이 펴져있더라고요.
집중! 더 좋은 답이 있을지 모르겠네....도로시 이거 가즈아양~^^
라이스 페이퍼만 있으면 그대로 월남쌈도 되겠는데요?
음... 오늘 저녁 메뉴로 결정되셨습니당~^^
그죠! 그런데 월남쌈은 아직도 뭔가 난 익숙하지않더라고요^^
소개 감사합니다.^^
it looks like the delicious food you eat @tata
please support me @rikakemang
타타님의 다른 얼굴 각도를 잘 감상했습니다. 카톡에서 본 얼굴과 동일 하군요 +_+ 건강상차림 보기 좋네요
아...내 다양한 각도가 하쉬에게 포착되고 있다니......어느날 갑자기 타타표 ai하나 만들어서 비서 시키는것 아닐지? ㅋㅋ
설마 저 말하시고 계신건가요? ㅎㅎ
헛! 사실 떠오르긴 했는뎅....ㅋㅋㅋㅋ
아 어쩌다가 쏠로의 대표가 되어버린건 왜지? ㅋㅋㅋ
힘내세요 !
코인 가격하락으로 마음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월남쌈 드시는 줄... ㅎㅎㅎ
ㅎㅎㅎ하나의 예로 들었을뿐-저는 룰루랄라랍니당
구겨진 맘 다리미로 뜨겁게 달궈서 쫙쫙 피자~~!!
쭈아아아악~~!!!쫙!!!^^달이잣!!!^^
맘 구겨질땐 멍~때리기^^
아이디어가 할말이 한가득인데 꾸갓꾸깃 해지게 안하고 있네.. ㅎ ㅎ
코인 마니 투자한 친구들은 오늘 심란했겠지. ㅎ나야 뭐 별반...
참에 관한 아이디어 한가득? 오우예~!!!
내일 저녁땐 손님하고 약속 있고 낮에 밥무까?
맘이 구겨지면 잘 펴야지~
와이프 웃음으로 한번
아이들 애교로 한번
타타형 포스팅으로 한번
어라 벌써 다 펴졌네~^^
맛있는 걸 먹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지 ㅎㅎ
저렇게 쌈싸먹는 김밥은 처음 봐~
정말 맛있겠다 ㅎㅎ
날씨는 흐리지만 주말 잘 보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