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 길동 로이최입니다 :)
일 끝나고 약속이 있어 명동에 오랜만에 나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느낀건 일본의 신주쿠? 혹은 중국의 다른도시? 혹은 해외로 순간이동한 느낌이였습니다.
정적인걸 즐기는 저는 강남밋업이후 오랜만에
느끼는 복잡함이였습니다.
시간이 엊갈려 먼저 혼밥을 먹었는데요. 이런 토속적인 곳에도 손님은 외국인 한국사람은 나혼자.... 종업원도 연변분인거 같았습니다. 막걸리한잔 하니 비행기 공짜로 타고 해외도시 온 느낌 마저 드네요 ㅎ
[빨리 동시통역기가 나오길 바래봄]
좋은 아침. 저는 코박봇 입니다.
보클했습니다 :)
에서 그 느낌이 확 다가옵니다.
많은분들이 공감하실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