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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더리움 블록타임이 21초대로 진입했습니다

in #coinkorea7 years ago (edited)

난이도폭탄은 부작용이아니라 POS로 전환하기위해 거쳐야하는 단계일 뿐입니다. 3주뒤에 메트로폴리스를 하기전에 회의에서 POS를 미룬다면 타임밤도 미룰꺼고 그렇지않다면 메폴때 POS가 될 수도있습니다.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는 어떠한 방법이 되든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더리움은 항상 그래왔듯이 잘 해결해 나갈것이라 믿고 채굴자들도한 비탈릭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이더리움 클래식은 다오해킹과 폴로의 합작으로 태어난 변종인것이지 비트코인하고는 상황이다릅니다. 포크가 일어나서 이더리움이
3개가된다는것은 어떤단체에게도 이득이 될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무의미한것이며 그런 걱정 또한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POS를 지지하지 않는 중소규모채굴자들이 다수 존재 한다하더라도 우지한이 행했던 그런 상황은 없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더리움의 상위 주주들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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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폭탄 자체가 부작용이라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난이도 폭탄과 함께 PoS 버전이 나와서 PoW를 PoS로 전환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PoS가 미뤄지면서 난이도폭탄만 덩그러니 남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타임밤을 미루는 포크가 추가된겁니다.

추가: 이전 댓글에 EOS 관련 루머에 대한 출처를 여쭤봤는데 답변해주실 수 있을까요?

맞습니다. 애초에 이더리움은 채굴자들을 먹여 살릴려고 나옷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메폴 선언하기 전에 블럭생성시간이 30초 가까워지면 타임밤 제거 하드포커를 한다고 했습니다. 이전에 자료를 보면 두번의 하드포커를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그 하나가 난이도 조절 포커입니다. 13-14초대로 유지하면서 코인보상을 반으로 줄인다구요..그래야 보상기준이 맞아지니까요..여하튼 채굴자들에게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려운 시간이 될것입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이번 같이 급락장이 물반 고기반 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때 잘 올라타면 채굴비용으로 들어갈 돈을 트레이딩을 한다면 수익률은 채굴보다 훨씬 높아지게 됩니다. 어느것이 나을지 공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