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aph 기초

in #dblog2 years ago

The Graph

The Graph는 이더리움이나 IPFS 같은 네트워크의 데이터에 유저(개발자)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데이터들을 Indexing하는 Protocol입니다.

누구나 API를 구축하고 퍼블리싱 할 수 있는데 이 것을 Subgraph라고 부르는데, 구축된 Subgraph는 GraphQL(데이터 쿼리 방법 중 하나)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고 조회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더리움의 특정 Events 들을 조회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The Graph의 Subgraph에 특정 Events 들을 모아서 간단히 접근 가능한 API를 만들고 유저들은 쉽게 사용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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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ed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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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 Roles

Developer
  • Subgraph를 만들거나
  • 자신이 만드는 Dapp에 Subgraph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다.
Indexer
  • 데이터 인덱싱과 Queries를 위한 Node를 운영한다.
Curator
  • 정해진 시그널링을 통해서 Indexer에게 특정 Subgraph의 인덱싱을 유도 할 수 있습니다.
Delegator
  • GRT를 인덱서에 위임하여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합니다.

간단한 개념은 위와 같은데,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툴이다보니 일반 유저분들이 이해하기는 쉽진 않은 것 같긴하네요.

시간 될 때 좀더 자세하게 파헤쳐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