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아침에 스테픈을 켜고 걸을때마다 심심해서 투자나 부업 관련 유튜브를 소리만 듣고 있습니다.
투자 유튜브의 경우는 큰 줄기가 주식과 부동산으로 나뉘었습니다.
주식의 경우 지금이 저점인 건 확실하고 여기서 더 내릴 수는 있지만 그 깊이가 깊지는 않을 것이니 지금부터 좋은 주식을 계속 모으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부동산의 경우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집을 지속적으로 알아보고 구매를 하고 가격이 오르면 파는 방식을 많이 얘기해 주었습니다.
주식에 대한 부분은 공감은 가나 현금이 많이 않은 편이고 분산투자를 해야하나 그냥 비트코인이나 이더를 사는 편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의 경우는 그런 정보를 계속해서 찾고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것을 보고 저의 영역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잔가지로 환차익이나 해외 인덱스 펀드 등에 대한 것도 있던데 이 부분은 수익류이 너무 낮거나 장기로 투자를 해야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좀 뻔하거나 노동력이 투입되는 부분이라서 투자에 대한 부분은 듣지 않게 되더군요.
그리고 부업 관련은 육아휴직 기간동안 목표로 했던 것들을 거의 다 개발을 하게 되면서 약간의 시간이 남아서 그동안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찾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대부분이 쿠팡이나 스마트 스토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확실히 돈은 벌 수 있겠지만 역시나 노동력이 드는 것이 그닥이었습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 잔기술들이 많았는데 이 또한 발품을 팔거나 다른 사람들과 딜을 해야하는 것들이 많아서 저랑은 맞지 않더군요.
돈을 벌기 위해서는 분명히 발품을 팔고 사람들과 관계를 해야하지만 하기 싫은 것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은 아니기에 그닥 끌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빌드박스를 이용하여 게임을 만드는 것은 관심이 갔습니다.
코딩을 할 줄 몰라도 만들 수 있는 툴이라는 것이 일단 메리트가 있고 게임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수익이 높아질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는 것.
무엇보다 만들고 나면 노동력이 투입되지 않은 자동화 수입이라는 것이 제게 딱 좋아보였습니다.
그래서 한번 알아보았네요.
일단 빌드박스도 과금정책에 따라 기능이 좀 달랐습니다.
아래와 같이 튜토리얼도 제공을 하고 있군요.
https://www.buildbox.com/tutorials-buildbox-3/
우리나라에서도 데브런이라는 아이디로 수익을 인증하고 강연까지 하고 계신 분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다운받아서 개발을 하게 될 것 같네요.
빌드박스를 공부해 보시면 개발을 할 줄 몰라서라는 말은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ㅎㅎ
하루에 1~2시간만 투입해서 매주 하나씩 런칭 하는 것을 목표로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자동수입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