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다오, 미상환 채무 550만 달러

in SCT.암호화폐.Crypto4 years ago (edited)


Source : pixabay

메이커다오(MakerDAO)의 미상환 채무가 13일(현지 시간) 550만 달러 규모로 확대됐습니다.
ETH 시장 가격 붕괴를 온체인에서 반영하지 못하며, 사용자들이 비싼 가격의 ETH 경매를 거부하자 일부 참여자들이 무료로 청산된 ETH를 획득하게 된 것으로, 메이커다오 시스템의 안전장치 부족과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용량 부족이 드러났다는 진단입니다. 13일 메이커다오 측은 "이틀 내로 거버넌스 토큰인 메이커(MKR) 경매를 통해 400만 달러 규모의 미상환채무를 메꿀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메이커다오는 이더리움을 담보로 달러 페깅 스테이블코인 DAI를 발행하는데, 이더리움이 급락하면 플랫폼이 다시 150 % 담보 목표에 도달 할 때까지 시장에서 DAI를 복구하기 위해 MakerDAO 프로토콜이 자동으로 이더리움을 매각을 시작합니다. 이 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급락에 따라 문제점이 발생했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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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해는 잘 안 되지만 큰일인 거죠? ㅡ.ㅡ ^^

큰일까지는 아니고 메이커다오 시스템에 허점이 있었고, 이로 인한 사용자의 피해를 보상해준다는 내용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