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답서스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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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답서스(에피프레넘)
덩굴성 여러해살이
원산지: 솔로몬군도, 인도네시아(자바섬)
최적온도: 21~25도
빛: 어떤 광도에도 잘 큼
물: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과습주의)

스킨 답서스의 특징 :
가장 키우기 쉬운 식물중 손에 꼽히는 스킨 답서스는 하트 모양 잎을 가진 식물이다.
키우는 환경에 따라 잎에 무늬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보통은 초록잎이지만 강한 빛에 키우면 형광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대부분 식물은 빛이 충분한 곳에서는 잎의 색이 옅어져 연두빛을 띄기도 하고 빛이 부족한 곳에서는 잎의 색이 진해진다.
이것은 식물의 본능적 현상으로 빛이 적으면 잎에 엽록소를 더 많이 만들어 최대한 빛을 많이 흡수하려는 것이다.
물주기:
흙이 젖어 있는데 물을 주면 과습으로 뿌리가 숨을 못쉬어 잎이 시들시들해지면서 누렇게 되어 죽게 된다.
잎이 힘이 없다 싶으면 물을 주면 되는데 이 시기를 놓쳐 잎이 축축쳐지면 그때 물을 줘도 다시 싱싱해진다.
한번 물을 줄 때 흠뻑 줘야 한다. 한번에 주는 것 보다 한번 주고 다 내려간 후 기다렸다가 다시 주는 게 흙을 더 젖게 해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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