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한국주식은 레알 천재만이 살아남는다.

국장 테마주는 거의 상상력으로 투자하는 수준: 야수의 머리와 야수의 심장이 필요합니다. 국장 자체가 선진화된 시스템을 추종하는 그런 곳 아닙니다. 이건 범부의 사고로는 준비할수 있는 게 아인 세력들의 놀이터로 보는게 맞을 듯합니다.

안철수 주가 상승할 때 안랩 옆 건물 회사 주가도 올랐었고 윤ㅅㅇ 당선 시 그 와는 일면식도 없는 파평윤씨가 사장인 회사 주식이 급등하기도 했었지요. 심지어는 장난감 만드는 회사 '손오공'이 디아블로4 국내유통사가 되었을때, 전혀상관없는 '오공본드' 주식이 올랐다는 거짓말같은 일도 있었지요. 그 외에도 국장의 코메디같은 일은 많이 있습니다만 포인트는 가치+장기투자의 원칙은 통하지 않는 넌센스로 돌아가는 시장이라는 점이지요.

도박판에선 그 어떤 논리도 안통한다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국내증시의 현실입니다.


아 참고로 저는 10년 넘게 해온 국내 주식 손절 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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