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오백리길

일요일 오후 날씨도 좋고 대청호로 산책 나왔어요.
가족들과 같이 벚꽃도 구경하고 싶고 호수도 보고 싶어서요.
이 시기에 있는 대청호 축제는 문평동 화재 사고로 인해 취소가 되었네요.
내비로 살펴보니 메리골드 카페쪽 길로 가는 대청호 왼쪽 길은 교통은 양호했어요. 하지만 오른쪽 거의 한시간 가량 걸렸어요. 그래서 전에 갔던 메리골드 카페로 가기로 했어요. 대형 카페라 전망도 좋거든요. 가는 길에 벚꽃도 구경할 수 있었구요. 대청호 주변에는 아름다운 호수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목조 데크길(데크로드)이 여러 곳에 조성되어 있네요.

메리골드 카페로 들어서서 안쪽으로 들어가니 주차장도 확장되어 있네요.
주차하고 명상정원쪽으로 산책을 했어요.


사진을 찍을 수 있게끔 구조물도 있네요. 이 구조물을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호수를 바라보니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다시 메리골드카페 주차장으로 나왔는데 시간을 보니 커피대신 저녁을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6시 30분에는 막내 알바가 있어 데려다 줘야 하거든요.
하지만 나오는데 많은 차량이 몰려 저녁먹을 충분한 시간이 안됐어요.
그래서 서브웨이에서 간단히 막내만 먹게 했어요.
데려다주는데 회사 근처에서 봤던 손의손, 어두리 식당이 보니더라구요.
손의손은 쭈꾸미 요리로 불맛이 나고 매콤하면서 맛이 있거든요.
그래서 쿠팡이츠로 순한 맛으로 배달해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네요.
오늘도 알찬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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