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 머좀 사려고 나갔다가 윈도우 쇼핑만 하구 ㅡ.ㅡ 그냥 돌아올려다가 배가 출출해서 ,근처 한적한 빌딩에 있는 식당가를 찾았습니다.
일요일이다보니 많은 식당이 닫았는데 그래두 중국집은 열었더라구요
근데 중국집옆에서 이상한 음악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지하 음식점에 교회가 있을리가 없는데..
화장실갈겸 뒤로돌아가보니.조그만카페가 있는데.거기서 한 8명정도가 노래를 부르고 있더라구요 ㅡ.ㅡ
저거 집함금지위반아닌가? 이렇게 생각이들었는데 일요일이니 종교활동이라고 해야하는지 원.
찬양을 하려면 교회가서하지..아에 카페를 빌려서 저렇게도 하는구나,.정말 얼척이 없더라는,
사실 식당가뿐만아니라 집함금지라는게 말도안되는 상황이라는건 돌아다니다보면 금방느끼지만 실내 조그만공간에서 저렇게까지 할일인가 싶더라구여
종교활동은 집에서 조용히 혼자하면 어디가 이상한가???
특정종교를 비난안할수가 없는게 저딴행동을 하니 욕먹는거라봅니다.
왜 꼭 모여서 저래야하는지..솔직히 무당이 굿이나 이런거하는거나 광적인 종교인들이나 전 똑같다고봅니다.
신을 빙자한 돈벌이..그이상도 없다고봄.
마스크고 안쓰고 마이크잡고 노래하더만..영상이라도 찍어둘걸 하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솔직히 신고할까 여러번 갈등했는데..종교활동이라고해서 넘어갈거같더라구요
근데 왜 카페에서 저러냐구?? 참 희한한 넘들 많습니다.
한주 화이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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