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시작하고 3~4 라운드까지 본 후
지겠구나 싶어 Skip 버튼을 클릭했다.
그런데 내가 이겼다...?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서 replay를 해보았다.
어떻게 해서 이겼냐면...
Spreading Fury라는 룰 덕분이었다.
Prismatic Energy가 공격 받으면,
그것의 스피드가 8로 증가했고,
이 때 Sea Monster가 공격했으나
번번이 miss였다.
그래서 안 죽고 버틸 수 있었고,
20라운드 이후 fatigue에 의해
Sea Monster가 죽으며
간신히 이길 수 있었다.
배틀 계속 하다보니 희한한 결과도 보게 된다.
배틀이라고 다 똑같은 배틀이 아닌 것이다.
지난 Splinterland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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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어떻게 이겼는지 어리둥절한 배틀
- #16 - 스피드 업 실험 중
- #15 - 스피드가 생명임을 보여준 배틀
- #14 - 떨어지지 않는 스코어
- #13 - 카드 임대 늘리는 중
- #12 - 요즘 매우 핫한 Mylor Crowling 카드
- #11 - Lord of Darkness 상대로는 마법이 최고!
- #10 - Hobgoblin 카드의 쓰임새를 확인한 배틀
- #9 - 조금씩 쌓여가는 SPS 토큰
- #8 - 독으로부터 최대한 오래 버티기
- #7 - @goodhello 님과의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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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Grumpy Dwarf 카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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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도대체 몇 연패를 한 것인가?
- #2 - 운 좋게 이긴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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