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벛꽃야경이 네온사인 불빛을 받아 볼만하다. 퇴근후에 감자랑 치킨을 시켜 먹는데 콜라를 담은.유리컵이 감자 발쪽으로 떨어지며 깨졌다. 화들짝.놀라..감자를.안심시키고 콜라로 범벅된..가전제품들과.유리파편을 정신없이 치웠다. 감자는..미얀했는지..눈치를본다..그럴수있다고..앞으로는..마지막에.컵잔을.직접손에 들으라고.알려주면서.안다쳐서 천만다행이라면.다독여줬다.^^..팅팅불은.불닭치킨면도 맛나게
먹는모습이..귀엽다.ㅎㅎ.옆에서.한입달라는 콩지구름이.뒷모습도..너무너무 귀엽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