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지고있던 잔량 헌트코인을 다 정리했습니다. 근데 자꾸 나중에 더비싼가격에 또 사게 될듯.. 전부터 오를때마다 3/1씩 정리를 했었는데 어제 오후에는 눈이돌아가 안팔수가 없더만요. 그리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서 호가창을 보니 가격이 스팀과 다이다이 될 뻔했군요.ㅎㅎ
공짜로 에어드랍받고 임대주고 받은거라 참 여기까지 가지고 와서 매도한것도 행운이라고 생각 되네요. 그러면서 머리를 빵,, 한대 치더군요.
내가 가지고 있는 코인들중에 진짜로 헌트처럼 무언가 계속하고 있고 실체가 보이는 코인들이 몇가지나 있을까...그나마 양호한게 스팀이긴 하던데.
이번 기회를 공부삼아 정말 5년 10년 가져갈만한 뚝심있는 코인들로 포토폴리오를 제 정비해야 겠습니다. 눈앞에 수입을 위해 불나방처럼 챠트만 보고 따라다니는 띨띨이 짓은 이제그만...
언젠가 스팀도 오르게되면 3년 가까이 물타기 한것처럼 야금야금 끝까지 따라다니며 익절 하리라...^^
근데 정말 대단하다... hunt 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