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코로나 때문에 좀처럼 들어스지 안았던 야시장이 동네에 오픈했네요.
알뜰한 여친,,, 이런거 그냥 못지나 칩니다.
야밤에 혼자 앉자서 한잔하고 있는데 억지로 끌려 나왔습니다.
와서 여기저기 둘러봐도 별거는 없네요.
요기만 빼구요.
오백원 백화점...
규모가 일본에 다이소 뺩때게 큽니다.ㅎㅎ
살아있는 생명채 빼고는 집에 필요한건 다있는것 같네요.
밥그릇이 재일 맘에 드네요.
홧끈한 불금 되셈요.^^
peace~
@free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