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2차까지 갔습니다.
12시까지 윗방에 사시는 부산형님 그리고 한인촌에 사시는 지인한분 함께 부어라 마시고 있는데 골목옆에서 베트남 가족분들이 이틀째 재사를 지내시내요.
특히한 풍습이라 옆에 조심시럽게 가서 사진을 한두장 찍으려고 하는데 절대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하시네요.
부정탄다고,ㅠㅠ
여차저차해서 저혼자 평균연령 60은 되실것 같은 어르신들과 재사 끝나고 새벽 2시까지 달렸습니다. 오늘은 일이고 스팀잇이고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오늘은 샷다 내립니다.
아이구 죽것다,,, 행오버,,
peace~
@free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