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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식물 살인자가 키운 식물 친구 이야기

in #kr-art6 years ago (edited)

감자가 너무 이쁘고 귀엽게 다시 태어났네요^^ 저도 식물을 못키워요ㅜ 아무리 영양제를 사다가 꽂아놔도 일주일 이상 못키우는, 그냐말로 똥손입니다. 금데 기가막히게 잘 키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예전에 상사분이 부사장 진급하셔서 엄청난 화분이 들어왔는데 사무실에서 3개월 만에 다 죽어 나갔습니다ㅜㅜㅜ 슬라임까지 섭렵하시니... 취향은 우리 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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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식물도 살리는 분들도 있던데...진심 그런 분들 마법사 같아요.......
ㅋㅋㅋㅋ 3개월이면 그래도 꽤 갔네요ㅋㅋㅋㅋ그 후 아예 가버렸지만.....^^;;;
식물을 계속 죽이다보니 슬라임을 소환하는 능력이 생겼어요ㅎㅎㅎㅎ 북키퍼님도 가능할지도 몰라요!ㅎㅎㅎㅎ (그.그리고 따님이 어린이일거 같은 느낌적 느낌.......)

ㅋㅋㅋㅋㅋ 13살ㅋ 그 무섭다는 중2를 지나고 있는 무시무시한 십대입니다 ㅋㅋㅋ

크앙!!!!ㅋㅋㅋㅋㅋㅋㅋ가장 무섭다는 중2!!!!!!무시무시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