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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zzoya's drawing 103] 생각의 나무

in #kr-art6 years ago

30번 중에 2번 재밌 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방금 전 메가님 포스팅에, 우리가 할미꽃이든 호박꽃이든 건강미 넘치게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물과 햇빛을 주자고 했는데. 역시 우린 통하나봐요. 우린 통합니다. 통한다구요!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 옆 기장이란 곳에서 며칠 지냈는데 강아지처럼 쫄랑쫄랑 따라다니고 산책하는 고양이가 있어 놀랐어요. 20마리 중에 그런 고양이 한마리쯤은 있겠죠. 음. 쫄려서 쪼야라는 얘기 했다가는.. 프랑스 아저씨랑 라이벌될까봐 관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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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개그 재미없.....
스필님 정말요?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정말 완전 완전 통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오름!!!! 이왕 이렇게 된거 무럭무럭 자랍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 옆 기장에 사는 강아지 같은 고양이 보고 싶네요! 만났으면 납치 했을듯 ㅋㅋㅋㅋㅋ(개그는... 안들은걸로 할게요ㅋㅋㅋ)

아.. 부산인데.. 부장이라고. 그걸 또 아무 의심없이 해맑게...

아...부장이라는 동네가 있는줄 ㅋㅋㅋㅋㅋㅋㅋ

부장 옆...기장이라니......사장님이 노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