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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zzoya's drawing 104] 소리없는 꽃

in #kr-art6 years ago

아름다우면서 동시에 슬픈 그림이네요...
나의 내면보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꽃다발에 더 신경을 쓰며 살지는 않았나 생각해보며 그림을 계속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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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lee님! 두 감정이 대비되도록 그리고 싶었는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꽃다발에 신경쓰며 살진 않았나 저도 반성해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