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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물안궁 일기 - 5 (액땜한 주말)

in #kr-diary6 years ago

아주 재미있는(?) 일들이 연달아 생기는 군요~ ㅋㅋ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차안에서 여유있게 누워 자는거요ㅎ 술먹고 들어와서 내 집인 줄 알고 차에서 자는거 말고요.
기판도 직접 수리하시다니 부럽네요. 저도 저런거 수리해보려고 인터넷에서 몇백원어치 부품 사다가 해본적 있는데 실패~ 저는 모르겠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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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잘 몰라요. 그냥... 쬐끔 쬐끔 아는 수준입니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지금 막 카페로 피신 왔답니다. 날씨가 너무 뜨거울 때는... 바닷가에 드라이브 가서 주차하고 바람 쐬는 것도 힘들어서 포기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