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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물건 #014] 선비들의 부채

in #kr-event7 years ago

신청 감사드립니다 :)
직접 지으신 시로군요! 그림이 그려집니다 ㅎㅎ킴더롸이터님이 쓰시는 소설과 아주 잘 어울리는 시네요.
대나무로 만든 합죽선을 사용하셨었군요..! 저도 여름에 합죽선까진 아니어도 나무로 만든 작은 부채를 들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살아계실 때 잘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그러지 못하는 것 같네요 ㅠ
무더운 이번 여름도 잘 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