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건담리뷰] MG RX-78-2 ver 2.0

in #kr-gazua6 years ago

나도 나도. 그때는 문방구에서 별걸 다 팔았지. 껌이나 사탕에 딸려 나오는것 부터 해서. 메칸더브이, 그랑죠 여튼 나도 코묻은 돈 아껴가며 열심히도 샀었지. 품질은 정말 조악 그 자체.

그랬던 내가 밀팔을 사다니. 나 출세했나봐. 감격ㅠ

Sort:  

크 추억돋는다 마져 500원짜리 프라모델은 늘 아쉬웠어. 잘 껴지지도 않는게 또 뭐 이리 금방 만들게되던지 ㅋㅋ 아쉬웠지만 행복했지

지금도 행복하다 금요일 퇴근 한시간 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