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보다 우선 르바님의 댓글에는 보팅을 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는 ㅎㅎ
꼭 댓글을 길게 써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안에 담겨진 내용이 넘나 와닿아서리 ㅎㅎ
그나저나.. 르바님은 설거지에 있어 상당한 전문가에게 학습을 받으셨군요 ㅎㅎ
네.. 알고 있었습니다. 저도 설거지 경력이.. 거의 30년이라 ㅋㅋ
정말 많은 수세미를 사용했었고..
지금은 수많은 수세미 중 제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구매해서 17년째 사용중입니다.
저도 뭐 하나 꽂히면 잘 바꾸지 않는 타입이라 ㅋ~
그나저나 르바님은 해외에 오랜 시간을 계시다보니
세계 여러나라 분들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을것만 같습니다.
이 또한 정말 멋진 일이라 생각되네요~
진심으로 르바님이 부러운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오늘 또 설거지 하나만으로도 저의 부러움을 사게 되네요~ ^^
헉 소철님
제 댓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거지를 열심히 하시는 소철님이 너무나 친근하게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열심히 댓글을 달았나 봅니다 ㅎㅎㅎ 한국 본집에 가면 제가 열심히 나서서 해야할텐데 말이죠..;;
역시 알고 계셨군요...수세미의 정체ㅋㅋㅋ 설거지 연륜이 느껴집니다!! 제가 싸부님~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우리와 다른 생활 방식과 환경을 가진 여러 다른 나라를 여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녀분께서도 커서 저처럼 방랑도 한 번쯤 했으면 좋겠습니다. 막 저처럼 노숙 여행기 올리고...ㅎㅎㅎㅎ(농담입니다 ㅎㅎ)
이번에 아드님과 세계여행 가시는 겁니까 ㅎㅎㅎ?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