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이땅의 모든 아버지들에게..View the full contextcheolwoo-kim (66)in #kr-manulnim • 8 years ago 소철님 덕분에 괜시리 아침부터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ㅜㅜ 나이가 들수록 아버지, 어머니 라는 말에 괜히 뭉클한 감정이 생기네요.
@cheolwoo-kim님께 그런 느낌을 드리게 되었다니..
오늘은 무척이나 이러한 댓글에 더 힘이 납니다.
저와 같은 부분을 공감하셨다는 의미이실테니까요. ^^
점점 나이들어갈수록
내가 부모의 모습으로 점점 단단해져갈수록
더욱 부모님이 느꼈던 그 감정들을 알아가게 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