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제게 감사하다니요 무슨 말씀을 ㅜㅜ
제가 가능하면 소철님이나 마스터님처럼 가능한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예의바르게 살아가려고 부던히도 노력하는데요, 이런 몰상식한 사람들은 같은 사람 부류로 부르기도 참 민망스럽습니다.
오히려 대놓고 화를 낸다면 역지사지로 나름 소음(?)을 듣기 싫을수도 있으니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숨어서 공격이라니요. 그야말로 비겁하고 야비한 행동입니다.
만약에 제가 이런일을 당했다면 분함을 넘어 남자임에도 공포심까지 느꼈을거 같습니다. 암만 생각해봐도 그 타이밍에 느닷없는 개미떼의 역습을 당했다는게 우연의 일치로만 보기는 너무 힘들거 같구요. 딱히 증거도 없으니 경찰에 신고하기도 어중간한 상황에 다시 한 번 분노를 느낄듯 합니다.
부디 지인분께 이제부터라도 별일 없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야말로 대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착한댓글 찾는 봇이 이 글을 보았다면..
라고 댓글이 달리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