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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억 #1] 함께.

in #kr-music5 years ago

그래서 잘 아물기도 하는 거 같아요 어째뜬 가족이니까..ㅎㅎ
과로사...아니되옵니다.. 연말에 넘 바쁘신가봐요.ㅠㅠ
정말 다음주부터!!! 안되면 새해에라도 아냐아냐 그래도 연말은 좀 여유롭게 지내야하니 29일부터라도 꼭 여유가 생기시길 바래요.. 와인도 한잔 하시구 ㅎㅎ
핀다고 힘을 쓰면 다른 쪽이 찌그러지기 마련인거 같아요. 여유가 있어야 찬찬히 알아서 펴질텐데..후암..바쁘셔가지고.. 역시 이 모든 것은 사장님 탓으로.ㅎㅎㅎㅎ
잠깐이라도 하늘이 예쁠 때 하늘 보시고 그거 사진으로 인증샷 올려주세요.ㅋㅋㅋ 그럼 덜 걱정될테니 ^^ 아프시면 안되요 My Happy Circle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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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정답을 아시네요. 맞아요. 그런거 같아요. 핀다고 힘을 주고 신경을 쓰니 다른 쪽이 오히려 더 심하게 찌그러져서 ㅋㅋ 이걸 피자니 넘 아프고... 그래서 그냥 잘라내고 싶네요. 땜질하기도 넘 지치는 거 같고...

다음주에는 일을 빡시게 하지 않아도 될 듯 해요. 제 바램이지만 ㅋㅋㅋ 한국에 왔는데 재택근무로 온 것이라서 새벽 2시부터 11시까지 일을 하거든요. ㅋㅋ 그렇게 낮에 조금 자고 친구들 만나고 ㅎㅎ 또 밤샘 근무 하고 ㅎㅎㅎㅎㅎㅎ 그러니 제 체력이 버티지를 못하는 거에요. 어젠 친구 만나 밥을 먹는데 졸음이 쏟아지더라구요. ㅋㅋ

안 그래도 요즘 덕분에 하늘을 자주 보는데 말이죠. ㅋㅋ ㅎㅎ 인증샷은 못 찍었어요. ㅎㅎ 제가 늘 한 박자씩 느려요. ㅠㅠ 느림보 거북이 ㅠㅠ 아~ 얼마전 달이 반달 이더라고요. 미술관님 사진에서 본 달이 초승달이었는데 벌써 반달이구나 이러면서 지나갔네요. ㅎㅎㅎ

헉 한국 오셨구나..ㅎㅎ 근데 한국 오셔도 밤에 일을....
담주는 좀 널널해지시길 진심으로 비옵니다.ㅎ
낮밤이 바뀌셔서 힘드실듯.. 뭐라도 잘 드셔야하옵니다. 한국에 오셨으니 그동안 못드셨던 거 많이 드셔요. 체력은 먹는 걸로 유지하는 겁니다.ㅎㅎㅎ
졸리시더라도 밥은 다 먹고 조는 걸로...
저도 그 반달 봤어요.ㅎ 왠지 어디에 있던 그 달이 그 달인데.. 한국에 있으시다니 같은 달을 본 거 같은 느낌이.ㅎㅎㅎ
낮에 주무시더라도 잠은 편하게 푹 주무셔요~~~ 잠이 제일 보약입니다. 아 잘 먹는거랑..ㅎㅎㅎ 힘내셔요!!!!!

오잉 ㅎㅎㅎ 그러게요. 같은 달을 본 거 같은데요. 미술관님도 보셨다니 반갑네요. ㅎㅎ 넵!! 잘 먹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미술관님도 잘 드시고 잘 주무세요. :)

moon.jpg
제목: '서울의 달' 입니다. 친한 언니들 만나 신나게 놀다가 하늘 보고 다들 걸음을 멈추었었답니다.
간단히 끄적끄적 포스팅을 하고 싶었느나 괜히 마음이 분주하여서 글은 못 쓰고 사진만 먼저 여기에 올려요 ㅋㅋ 오늘이 보름인거죠? ㅎㅎ 사진속 달은 어제 찍은 거에요. ^^
감사합니다~

우어 달 보면서 제 생각을 해주셨다니 감격인데요?^^
신나게 노셨다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 계속 피곤해하셨던 거 같아서.
어제 달이 참 밝더라구요~~ 달은 어떤 모양으로든 좋네요.ㅋ
Merry Christmas~~~
피곤하시더라도 한국에 있는동안 씐나게 노셔요~~~ ㅎ
감사합니다 ^^